<사진=신한은행 제공>
▲ <사진=신한은행 제공>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 중·고등학생 고객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행사는 무연고 신생아들이 사용할 속싸개를 손바느질로 만들 수 있는 키트를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정해진 기간 내에 속싸개를 만들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신한 청소년 행복바우처를 사용해 포니적금 또는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벤트 신청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다. 기존 행복바우처 사용 고객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SOL(쏠), 모바일 웹 응모 고객 중 500명에게 봉사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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