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생명 제공>
▲ <사진=신한생명 제공>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신한생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오경태(74세) 씨를 ‘2018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무)VIP미래설계연금보험’ 2000만 원 가입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오경태 씨는 월남전 참전 당시 고엽제로 인한 후유증을 얻어 불편한 몸으로 오랜 기간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그럼에도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회적 의인에게 보험을 통해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이번 후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의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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