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5번지에 공급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이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현대건설은 5일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이 3~4일 진행한 청약접수 결과, 578실 모집에 8724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분양관계자는 “청약제도 개편으로 내 집 마련이 까다로워지면서 당첨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30~40대 실수요층이 몰렸다”고 분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일, 계약은 9~10일 진행한다. 계약자에게 중도금(50%) 무이자 혜택과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097-3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