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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폴리뉴스 창간 18주년 기념식 개최…정치·산업·언론·학계 인사 300여 명 참석

송영길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초청강연도 상생과통일포럼과 함께 진행

인터넷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7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기념식과 함께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설훈·윤호중·윤관석·김한정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김선동 의원, 바른미래당 김관영·이혜훈 의원, 정의당 노회찬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최창섭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박승주 리더십최고위과정 총동문회장, 서준렬 덕명학원 이사장 등 학계·산업계·언론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홍영표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천정배 의원·정동영 의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정치계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다.

먼저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한국당 의원은 “폴리뉴스는 네티즌이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캐치플레이즈로 시작해 2002년 처음으로 인터넷 대선토론을 개최하면서 정치사에 인터넷 시대를 열어가는 선두주자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김능구 대표와 임직원들 수고 많이하셨다”고 축사했다.

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한국 축구의 끈질김과 함께 공간 창출 능력이 있어서 축구 전술 능력도 뛰어난 것 같다. 선견지명으로 정치와 경제, 인터넷과 정치를 만나게 하고 여와 야가 상생하는 상생과통일이라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김 대표, 폴리뉴스가 띄워주는 센터링은 머리만 대면 골에 들어갈 수 있도록 호흡 맞춰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저희 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추구하는 가치가 정확하게 일치한다. 합리적 진보세력과 개혁적 보수세력이 상생하고, 평화 통일을 지향한다는 점이 같아 항상 폴리뉴스를 응원하고 같이하고 있다”면서 “18주년이 될 때까지 우리나라 정치계에 하나하나 조금씩 족적을 쌓아오면서 큰 발자취를 남겨가고 있다. 그동안의 고생에 박수를 보내고 저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은 격동의 분깃점에 놓여있다. 그러나 국민 모두가 바라는 건 한반도에 평화가 들꽃처럼 피어나고 대한민국 정의가 넘치는 상황이다. 그런 점에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해야 할 역할이 크다고 본다”며 “나라다운 나라를 세우는데 정치가 뭘 해야 할지를 놓고 서로 그 방향을 다투고 합의해가는 과정이 한국 정치가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정치 변화를 위해 폴리뉴스와 상생통일포럼이 더 큰 역할 하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폴리뉴스가 지나온 시간은 ‘도전’과 ‘혁신’으로 요약된다. ‘정치뉴스도 재미있게 읽힐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고, 정치 무관심층을 관심층으로 바꿔내는 역할도 수행했다”면서 “한반도는 세계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냉전의 시대를 종식하고 공존과 평화의 시대로 향하는 중요 모멘텀에서 앞으로 폴리뉴스가 제시하는 아젠다, 메시지에 서울시도 늘 주목하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이사는 창간기념사를 통해 “정치경제의 생생한 흐름과 전문가들의 치밀한 분석을 담겠다. 아무쪼록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에 우리 모두가 주역이 되는데, 폴리뉴스가 밀알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옹근 18년. 폴리뉴스 역사에는 바로 당신, 자랑스러운 폴리뉴스 전 사원들의 땀과 노력, 웃음과 보람, 기쁨과 눈물이 스며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저희가 만들기 위해 애쓴 것은 단지 언론이 아니라 ‘사람’이며 ‘역사’이고 ‘희망’이다. 폴리뉴스와 함께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에는 상생과통일포럼 주관으로 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송영길 위원장의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송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란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신북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한반도가 동아시아 차원의 대륙으로 나아갈 길 등 원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폴리뉴스는 지난 2000년 정치전문매체로 창간해 수많은 정치 특종을 내놓으며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왔다. 특히 최근엔 정치 전문 매체로서 수준 높은 정세분석 리포트와 전문 칼럼으로 정치·경제인 등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5년부터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제·산업·유통·건설부동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상생과통일포럼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상임고문으로,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와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함께하며,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창립된 상생과통일포럼은 정계·언론계·학계·법조계·산업계 등 각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해 가고 있다.

















[4·3 보궐 창원성산] PK 민심 ‘가늠자’...황교안 ‘첫 성적표’vs 故 노회찬 ‘지역구 사수’
4월3일 보궐선거가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故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인 ‘창원·성산’을 놓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내달 3일 치러지는 보궐선거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 의미는 남다르게 작용한다. 故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인 ‘창원·성산’의 경우 더욱 그렇다. 정의당에 ‘창원·성산’은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인 만큼 반드시 사수해야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평화·정의 교섭단체를 다시 꾸릴 수 있는 중요한 1석이기도 하다. 반면 한국당에게 이번 선거는 황교안 대표 체제의 첫 과제이자 첫 성적표다. 때문에 황 대표 역시 최근 일정을 ‘창원·성산’에 몰입하며 성과내기에 나섰다. ▲황교안, 첫 성적표 ‘창원·성산’ 황 대표는 1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두산중공업 후문에서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강기윤 예비후보와 함께 출근길 인사에 나서며 표심 모으기에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과 민생 파탄, 안보 불안을 심판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그는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경남 창원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열고 “우리 한국당이 반드시 두 곳(경


[스페셜인터뷰] 조민① “30년 핵협상 줄다리기 패배…하노이 회담, 북한에겐 참사다”
한반도 평화시대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국 협상 결렬로 성과없이 끝나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에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을 모시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과제 및 전망을 들어봤다. 조민 원장은 8일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북미협상 결렬에 대해 “북한 입장에서는 하노이 참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30년에 걸친 북한과 미국의 핵협상에서 “북한이 핵무기 한 방으로 승리하는 듯 했지만, 하노이 결렬로 (승리)문턱에서 넘어지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렬로 미국은 행정부와 여야정치권, 언론 등 모두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소리를 내며 국론통일을 이루었지만, “북한은 내상이 깊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의 결렬 요인으로는 싱가포르 회담 수준의 합의로는 조야를 설득하기 힘들어진 미 국내정치 상황의 변화와 이를 간파하지 못한 ‘평양팀의 협상전략 실패’를 꼽았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미국이 협상테이블에 올린 ‘북한 비밀 핵시설의 폭로’를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세기의 담판이 ‘우발적’ 또는 특정

[카드뉴스] 현대차-카드사, 수수료율 인상 갈등…신한·삼성 등 가맹계약 해지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현대자동차와 카드 수수료율 인상 갈등을 겪은 신한·삼성·롯데카드가 결국 가맹점 계약을 해지 당했다. 현대차는 11일 자사 영업점에 신한·삼성·롯데카드를 받지 말라고 지시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해당 3개사 카드로 결제를 요구하면 거부당한다는 뜻이다. 앞서 대부분의 카드사는 지난 1일 현대차의 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1.8%대에서 1.9% 중반대로 0.1∼0.1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이 주로 대형가맹점에 쓰이는데 이를 중소가맹점과 공동 부담해왔다”며 대형가맹점이 돈을 더 내는 방향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카드사들이 내놓은 수수료율 인상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동결에 가까운 0.01~0.02%포인트 인상으로 맞섰다. 동시에 카드사들에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카드사와 현대차 간 협상의 물꼬가 트인 건 지난 10일이다. 현대차가 0.05%포인트 인상으로 한 발 물러서면서 KB국민·현대·하나·NH농협·씨티카드와의 협상이 타결됐다. BC카드도 11일 현대차가 제시한 0.05%포인트 인상, 즉 1.89% 수준의

[카드뉴스] 깊어져만 가는 르노삼성 노사 갈등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노사 갈등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28일 르노삼성 노조는 민주노총·금속노조와 공동투쟁을 결의했습니다. 노조는 “르노그룹이 ‘기술사용료, 연구비, 용역수수료, 광고 판촉비’ 등의 명목으로 거액의 자금을 요구했다”며 “노동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무리한 고배당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난해 6월 시작한 르노삼성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은 해를 훌쩍 넘긴 지금까지도 마무리되지 못했습니다. 노사는 16차례 본교섭을 벌였으나 임단협 협상 세부 안건조차도 논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스 모조스 르노그룹 부회장은 부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파업은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며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역시 “3월 8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시한을 언급했습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해 6월 임단협 협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42차례에 걸쳐 160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르노삼성 협력사들과 부산상의는 “임단협 지연과 파업으로 협력사와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모두 타격을 받고 있다”며 르노삼성 노사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상황이 계속


전두환,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재판관할 이전 신청도
[폴리뉴스 이지혜 인턴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은 11일 첫 재판에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광주지법에서 진행된 공판에 출석한 전씨는 변호인,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출석했다. 검찰은 공소사실을 통해 전씨가 회고록에 허위 내용을 적시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국가기록원 자료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등으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전씨의 법률 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전씨 측은 특히 조 신부가 주장하는 5월 21일 당시 헬기 사격에 대한 증명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5·18 당시 광주에서 기총소사는 없었으며 기총소사가 있었다고 해도 조 신부가 주장하는 시점에 헬기 사격이 없었다면 공소사실은 인정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전두환 전 대통령은 본인의 기억과 국가 기관 기록, (1995년) 검찰 수사 기록을 토대로 확인된 내용을 회고록에 기술했다”고 말하며 전씨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정 변호사는 또 형사소송법 319조를 근거로 재판 관할 이전을 신청하는 의견서도 제출했다. 전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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