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유세현장] 동작구 찾은 박원순...지지자들 “박 후보, 소통능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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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 달성률 90% 넘는 후보다”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작구 유세현장을 찾았다. ⓒ폴리뉴스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당일인 8일 <폴리뉴스>는 박원순 후보의 유세현장을 찾아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이날 오후 4시50분께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창우 동작구청장 후보의 유세현장을 찾았다. 동작구 유세현장에 도착한 박 후보는 유세차량으로 바로 향하지 않고 자원봉사자, 시민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고 사진을 찍는 등 시민들과의 접촉을 이어갔다.

    동작구 유세현장은 8일 <폴리뉴스>가 방문한 유세현장(안철수, 김문수 후보) 중 가장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었다. 광장에 가득 찬 시민들은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이름을 계속해서 외쳤다.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작구 유세현장을 찾았다. ⓒ폴리뉴스

    박 후보는 동작지역 유세에서 “제가 동작구에 이렇게 온 것은 딱 한 가지 목적이 있다. 우리 이창우 구청장 후보 당선시키러 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제가 3종 세트를 준비했다. 우리 전통시장 중소상인들, 중소자영업자들은 정말 힘든 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에 카드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며 “카드수수료를 서울시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서 거의 제로 퍼센트대로 확 낮춰드리겠다. 그러면 진짜 1년에 따지면 거의 자동차 한 대 값을 우리가 드리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 후보의 유세 발언 도중 한 시민은 박 후보를 향해 “말만 하지 말고 약속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 후보는 “지나가는 시민께서 말만 하지 말고 약속을 지켜라 이런 말씀을 하고 가시는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 달성률은 90%가 넘는다. 매니페스토 기관이 평가한 최우수등급, SA등급을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유세 발언을 마친 이후에도 거리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누며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있다”
    동작구 유세현장에서 <폴리뉴스>는 김 후보의 지지자와 유세현장을 지나가는 시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원순 후보의 유세현장을 지켜보던 문 씨(남. 29세)는 “박원순 후보가 오랜기간 서울시장을 해오면서 안정적인 행정을 해온 것 같다”며 “메르스 사태 당시에도 박 후보가 잘 해결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동작 장애인부모연대'의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 서명서 ⓒ폴리뉴스

    이날 현장에는 ‘동작 장애인부모연대’도 유세를 유심히 지켜봤다. 이들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를 도입하라는 서명서를 들고 박 후보를 기다렸다.

    ‘동작 장애인부모연대’는 <폴리뉴스>와의 거리 인터뷰에서 “박원순 후보와 이창우 후보는 이미 ‘발달장애 국가책임제’에 대해 서명해 줬다”며 “우리가 박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소통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동인 기자 handongin12@pol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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