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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주대학교 제공>
[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여주시와 여주대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여주대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10회에 걸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강의와 토론, 현장학습을 통해 사회적경제 이론,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실무를 익힐 수 있다.

대상은 여주시민, 여주소재 직장인, 대학생이며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 청장년 등도 모두 참여할 수 있하다.

특히 이번 여주대에서 주관하는 교육은 교육종료 후에도 창업을 위한 멘토링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의 특강과 김희철 희망만드는 사람 대표, 이창호 더불어사는 사람들 대표, 신철호 상상우리 대표, 신정현 사람도서관 리드미 대표 등 사회적경제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여주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와 여주대 산학협력단으로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대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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