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장(왼쪽 4번째)과 임종택 케이티 위즈 단장(왼쪽 5번째), 두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
▲ 최윤정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장(왼쪽 4번째)과 임종택 케이티 위즈 단장(왼쪽 5번째), 두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와 케이티 위즈(kt wiz) 프로야구단은 22일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청년을 응원하는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레이디위즈(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치어리딩 클래스’를 운영해 치어리딩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또 수원시가 추진하는 ‘취업준비 청년 면접정장 대여 사업’에 협력해 정장 세탁•수선비를 지원한다.
 
또 케이티 위즈 파크 안에 청년바람지대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청년바람지대를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2018 수원청년주간’ 행사에는 케이티 위즈가 치어리딩 공연과 마스코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 김현광 수원시 청년정책관, 임종택 케이티 위즈 단장 등이 참석했다.

최윤정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은 “수원 청년의 바람을 이루는 다양한 사업에 케이티 위즈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일과 공부로 바쁜 청년들이 케이티 위즈 경기를 보면서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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