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일)

  • 맑음동두천 12.9℃
  • 맑음강릉 16.4℃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2.6℃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9.8℃
  • 맑음고창 14.5℃
  • 맑음제주 20.1℃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4.3℃
  • 맑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정치

유승민 “문 대통령, 북핵 문제 과거에 비해 상당히 균형”

“한일 위안부합의‧UAE 비밀군사협정 문제 대충 넘어가려 해”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북핵 관련 언급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균형된 것으로 평가하고 이 말씀이 반드시 일관되게 지켜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북핵 문제가 해결돼야 남북관계가 개선될 수 있고 비핵화는 양보할 수 없다고 언급한 것과 우리 정부가 독자적으로 제재를 완화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것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이에 반해 북한은 이렇게 얘기한다. ‘핵문제를 제기하면 남북이 수포로 돌아간다. 북한 핵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다. 이건 북한과 미국의 문제이니 남한이 끼어들지 말라’고 하고 있다”며 “북과 남의 문제가 아니라 북미의 문제라고 하면서 비핵화 논의를 거부하는 것은 조금도 북이 변화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미국의 트럼프는 남북대화가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남북대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군사행동이 없음을 북측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이렇게 양국 정상간 통화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며 “이 발언은 뒤집어보면 미국은 남북 성과에 따라 북미대화로 갈수도 있고, 군사행동으로 갈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은 균형된 입장으로 진전되고 있는데 북한의 입장은 변화가 없고 미국은 양쪽의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다”면서 “따라서 앞으로 진행될 남북대화에서 과연 북핵문제 해결, 비핵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느냐 한반도의 문제를 막고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키가 된다고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한일 위안부 합의와 아랍에미리트(UAE) 비밀군사협정 문제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얼버무리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며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는 국가 간 합의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 정부가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하면 이건 그대로 간다는 범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 내용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대표는 “이건 국내용과 외교를 혼돈해 너무 눈 가리고 아웅 아니냐고 지적하고, 이 점에 대해서도 앞으로 분명한 입장을 밝히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UAE비밀군사협정에 대해 문 대통령은 ‘흠결이 있다면 수정보완해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이를 공개할 수 있다’며 수정 시기와 비밀문서 공개를 얘기했다”며 “문 대통령이 수정하겠다는 건 이게 과연 UAE와 합의를 한 건지 저는 묻는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 문제는 원전수주를 포함해 국가이익과 직결된 외교의 문제고 UAE비밀군사협정이나 한일 위안부 합의를 통해 과거 정권을 적폐로 규정하고 정치적으로 비난하는 데에만 이용하고 정작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는 아무 대책이 없는 아주 이상한 형태로 가고 있다”면서 “저는 이 두 문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고, UAE에 대해서는 국회가 국정조사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얘기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2018년에는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 근로시간의 급속한 단축을 강행치 말고 속도를 조절해서 단계적으로 개혁해 나가고, 단계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해서 우리 고용시장을 안정시켜주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2018 국감이슈] 무용론 비판 속 반환점 돈 국감...여전한 ‘정쟁 국회’ 반복
지난 10일 시작된 2018년도 국정감사가 반환점에 도착해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다. 이번 국감은 매년 국감 마다 제기되고 있는 ‘국감 무용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총 20일의 국감 여정이 19일로 10일 차, 절반의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이번 국감의 중간평가를 해본다. 국정감사는 국회가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으로 정부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을 가지고 있다. 20대 국회의 국정감사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슈에 묻히고,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의 5개월에 대한 국정감사가 행해졌던 만큼 이번 2018년도 국감은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진정한 의미의 첫 번째 국감이라고 할 수 있다. 10일 간 진행 된 2018년도 국감은 여전히 불필요한 정쟁으로 ‘맹탕 국감’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정감사의 순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 역시 받고 있다. ▲국감 순기능 역할 한 ‘사립유치원 비리 폭로’ 이번 국감에서 의미 있는 ‘한방’은 야당이 아닌 여당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폭로한 사립유치원 비리문제는 단순히 국감 이슈가 아닌 사회적문제로


[폴리 반짝인터뷰] 유민봉 “서울교통공사 채용 공정했다면, 채용자료 내놔야”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 비리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초선, 비례대표)이 18일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채용이 공정했다면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가 제출한 ‘정규직 전환자의 친인척 재직 현황’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된 무기계약직 1천285명 중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8.4%) 포함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정규직 전환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이번 문제를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노총 등이 연관된 ‘권력형 채용 비리 게이트’로 규정, 총공세를 펼치며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민봉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전날 친인척 특혜채용을 전면부인하며 검증을 거쳐 채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채용 자료를 내놓으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