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0 (금)

  • -동두천 22.3℃
  • -강릉 26.3℃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4.2℃
  • 박무대구 25.8℃
  • 박무울산 24.7℃
  • 박무광주 25.4℃
  • 연무부산 26.2℃
  • -고창 22.2℃
  • 맑음제주 25.9℃
  • -강화 21.2℃
  • -보은 21.6℃
  • -금산 23.1℃
  • -강진군 22.7℃
  • -경주시 23.3℃
  • -거제 23.9℃
기상청 제공

정치

[김능구의 정국진단] 김관영① “바른정당과의 통합, 전당원투표로 빨리 결론내고 결과에 승복하자”

[인터뷰] “바른정당 보수 개혁성 인정하는 게 맞아”

[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둘러싼 찬반 갈등이 날로 심화되면서 분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고 일각에서는 ‘합의 이혼’까지 거론하고 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찬성하고 있는 국민의당 김관영 사무총장(재선, 전북 군산시)은 14일 ‘전당원투표’를 실시해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결론냄으로써 통합을 둘러싼 갈등을 하루빨리 종식시키자고 주장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세 분이 (당 대표 선거에서)전부 당의 중요한 정책은 전당원투표로 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당의 정책이 어디에 있나”라며 “저는 빨리 전당원투표를 해서 빨리 결론을 내고 누구든지 그 결과에 승복하자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만약 부결되면 안철수 대표가 물러나는 것이고 만약 바른정당과 합당이 돼야 한다고 당원들이 판단한다면 반대하는 분들이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야 이 논란이 빨리 종식이 되지 그렇지 않고 계속 이야기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은 통합 반대파에서 전당원투표를 실시할 경우 결국 분당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는 것과 관련 “당원이 찬성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따라주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 사무총장은 통합 반대파가 바른정당을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바른정당에 계신 분들은 과거 박근혜 정부에 같이 참여했던 것에 대해서 반성하고 탄핵에 찬성하고 또 그분들(자유한국당)과 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 두 번에 걸쳐서 거부하면서 독자적인 노선을 걸으려고 노력을 해왔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갖는 보수세력 내에서 개혁성에 관해서는 저희가 인정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국민의당 김관영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다.

“安 대표 통합선언, 시기 정해져 있지 않아”

-안철수 대표는 부인했지만 오는 22일이나 24일 안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선언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당 내외에서 통합 논의 때문에 당이 굉장히 혼란에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정리돼야 하지 않겠나라는 요구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들을 당 대표로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이 일을 매듭지어달라는 요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까지 나온 모양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시간이 정해져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친안(친안철수)계에서는 ‘전당원투표’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결론내자는 주장을 하는데.
제가 전당원투표를 해야 한다고 가장 처음 이야기를 했다.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세 분이 (당 대표 선거에서)전부 당의 중요한 정책은 전당원투표로 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당의 정책이 어디에 있나. 저는 빨리 전당원투표를 해서 빨리 결론을 내고 누구든지 그 결과에 승복하자. 만약 부결되면 안철수 대표가 물러나는 것이고 만약 바른정당과 합당이 돼야 한다고 당원들이 판단한다면 반대하는 분들이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이 논란이 빨리 종식이 되지 그렇지 않고 계속 이야기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제가 지난번 의원총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전당원투표를 실시할 경우 결국 당이 분당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당원이 찬성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따라주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현역 의원들과 당원 사이에 통합론에 관해 ‘갭’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당 지역구 의원 대다수가 호남지역 국회의원이다. 호남의 민심하고 호남 이외에 다른 민심과는 조금 ‘갭’이 있는 게 사실이다.

-바른정당과의 통합 반대파 의원들은 바른정당을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들은 나름대로 개혁보수를 지향하면서 허허벌판에 나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섭섭한 모양인데.  
적폐세력을 어떻게 규정할 것이냐는 이야기인데 통합이 마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그렇게 말씀하는 것 같다.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는 걸로 보인다. 당이 어려울수록 창당 초심으로 가야 한다. 창당 초심은 뭐냐. 우리 당의 강령‧정강정책에 나와 있다. 우리 당 강령에는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의 양날개로 국가 통합을 이룬다고 돼 있다. 그러면 과연 우리 당이 양날개를 제대로 갖췄나. 합리적 진보세력은 어디고 개혁적 보수세력은 어디냐라고 봤을 때 그분들이 자칭 개혁적 보수세력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정도가 개혁적 보수가 아니라고 하면 우리나라에 개혁적 보수세력이 어디에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사람이라는 게 과거에 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본다. 죄를 저질렀지만 그 뒤 어떻게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느냐도 중요하다. 바른정당에 계신 분들은 과거 박근혜 정부에 같이 참여했던 것에 대해서 반성하고 탄핵에 찬성하고 또 그분들(자유한국당)과 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 두 번에 걸쳐서 거부하면서 독자적인 노선을 걸으려고 노력을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갖는 보수세력 내에서 개혁성에 관해서는 저희가 인정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

-언론에 의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로 지목된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해 당원권을 정지하고 최고위원에서 사퇴시키기로 결정했는데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한 배경은 무엇인가.
그 사건이 지금 호남 민심에 상당히 큰 악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데 박주원 최고위원도 통합에 찬성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과거에 DJ(김대중 전 대통령)정신을 자극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호남 민심을 크게 흔들어 놓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수밖에 없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그 부분은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슈] 불붙은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이해찬·김부겸 출마여부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막이 오르고 있다. 오는 20~21일 후보등록과 26일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치러질 전당대회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예비경선 및 본경선 모두 당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투표자 1인이 2명에게 기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투표 45%(현장투표), 권리당원 투표 40%(ARS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을 반영한다. 다만 26일 예정된 예비경선은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등 500명 정도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보단 당내 세력이 컷오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박범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김능구의 정국진단]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 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지난 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폼페이오 방북시, 북핵폐기의 실질적인 조치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북한의 핵시설 은폐 의혹과 관련 “북미정상회담의 싱가포르 선언의 1항을 보면 북미 양국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며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신뢰의 축적이다. 다음으로 평화체제와 완전한 한반도 핵폐기를 이야기했었는데, 크게 볼때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합의라든지 남북정상간의 합의 자체를 거슬리고 하고 사기를 치고 속이고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우리는 그런것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또 속이지 않느냐 뒤통수 치지 않느냐 이런 우려의 시선과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북한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길은 외통수다 그렇지만 이 길이 디테일한 과정에서는 상당히 험난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나 다 예측했다. 이번 5일에 폼페이오가 북한에 갔을 때 북한이 일정정도의 실질적인 어떤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북한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본다. 거기서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핵탄두, 물질, 시설에 대한 리스트 등 그것을 어떻

[카드뉴스] 호텔서 즐기는 ‘가심비 갑’ 빙수+디저트 세트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특급호텔들은 빙수 등 여름 대표 디저트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에 호텔업계는 ‘가심비족(가격대비 만족도를 추구하는 사람)’을 겨냥한 빙수·디저트 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빙수+디저트 세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8월 31일까지 탐코야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빙수 외에 케이크 또는 브라우니, 쿠키 등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빙수는 수박과 자몽이 어우러진 ‘수몽(수박&자몽) 빙수’와 라즈베리와 쿠키가 들어간 ‘팥빙수(클래식 빙수)’ 총 2가지인데요. 가격은 각각 35000원, 32000원입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디제이 헬로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빙수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제이 헬로 키티’ 빙수 디저트 뷔페를 진행합니다. ‘디제이 헬로 키티’는 디스코 볼 모양의 그릇에 담긴 미니 헬로 키티 빙수가 직접 테이블로 제공되는데

[카드뉴스] 이번달 관심 받을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468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은 2413가구, 지방은 2272가구입니다.(부동산114) 이번에도 부동산 시장의 '대세'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롯데건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 총 1425가구. 전용면적 84~177㎡ 1253가구 일반분양 -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인근.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청량리시장, 경동시장, 동대문구청, 성심병원, 성바오로병원 근접 GS건설 '청주가경자이' -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 75~84㎡, 총 992가구 규모. 227가구 일반 분양 - 제2순환로, 가로수로 이용. 청주고속·시외 버스터미널. -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복합쇼핑센터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 서현초등학교, 서현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인접 HDC현대산업개발 '청주가경아이파크3차' -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 84~144㎡, 총 983가구 - 청주제2순환로 인접.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경부고속도로 청주IC 이용 - 대형마트, 백화점, 충북대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우체국 - 경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희생자 1명당 2억"(종합)
법원, 부모들에게도 위자료 4천만원씩 지급 판결 "국가가 사고원인 제공, 피해도 키워"…청해진해운 책임도 인정 "희생자들, 상황 모른 채 긴 시간 공포와 극심한 고통…재발 막아야"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초동 대응과 구조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그 책임을 물어 국가가 소송을 제기한 희생자 유족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여 만에 국가 배상 책임이 인정된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이상현 부장판사)는 19일 전명선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족들이 국가와 청해진 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희생자 1명당 위자료 2억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친부모들에겐 각 4천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망인의 형제자매, 조부모 등에게도 각 500만원∼2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청해진해운과 국가의 과실로 이번 사건이 발생한 만큼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청해진해운은 과적과 고박불량 상태로 세월호를 출항시켰고, 세월호 선원들은 승객들에게 선내 대기를 지시한 뒤 자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