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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폴리뉴스 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20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제12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업은행 임직원 6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5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학교시설 개·보수, 건물 도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신축, 식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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