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식이 친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쏟았다.

최근 이영식은 친동생 결혼을 앞두고 심경고백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참으로 돈독했고 우애가 좋았던 딸 같은 여동생! 내가 결혼 할 때도 이런 기분은 아니었는데, 동생이 가니 무언가 뭉클한 기분이 드네! 시원하기 보다는 섭섭함이 더 앞선다”고 심경을 전했다.

동생에 대한 사랑이 워낙 깊기도 하고, 연예인 외모를 능가하는 외모이기에 그냥 시집을 보내기는 너무 아깝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의 동생 결혼식에는 의리파 개그맨으로 통하기에 개그맨 이영식의 친동생 결혼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친동생 결혼식은 오는 2일 수원에서 진행되는데 결혼식 사회는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이 맡았으며 축가는 VOS 박지헌, 플라워 고유진, 가수 모세 등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 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최근 아시아경제TV의 ‘코인넘버원’의 MC를 맡으며 새로운 영역의 활동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외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재학하여 학구열을 올리고 있으며 각종행사와 방송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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