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별별며느리'에서 최정우는 김병춘과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는다. 차도진은 강경준에게 나쁜 말을 한다. 강경준은 차도진의 막말에 어쩔 수 없이 당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강해준(김영옥 분)은 길거리에서 박상구(최정우 분)를 발견한다.

이날 방송되는 '별별며느리'에서 강해순은 박상구에게 달려가 "나요"라며 사정한다. 박상구는 과거가 떠올라 강해순의 손길을 뿌리치며 "재수가 없으려니까"라며 짜증을 낸다. 

최수찬(김병춘 분)이 기가 막혀서 "뭐요?"라며 따진다. 박상구는 난감하다.

박민호(차도진 분)와 최한주(강경준 분)는 다시 만난다. 최한주는 "많이 컸다. 박민호"라며 선공을 날린다. 그러나 박민호는 "처제 만나지 마. 합의서 내용 기억하지? 또 니가 다칠 거야. 다음엔 누가 피 볼지 기대된다"라고 경고한다. 최한주는 박민호 때문에 태권도 공연을 포기한다. 

최한주는 아이들에게 "오늘 공연은 못하게 됐다"라고 하자 아이들이 실망한다. 최한주는 합의서를 보며 낙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