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강남구' 캡처>
▲ <사진=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강남구'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아임쏘리강남구'에서 박선호는 차화연을 피하고 싶다. 이창훈은 이인의 악행을 막기 위해 더 강한 악행을 준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강남구'에서 홍명숙(차화연 분)은 자신의 아들 재민이를 찾느라 정신이 없다. 

이날 '아임쏘리강남구' 방송에서 차영화(나야 분)는 박도훈(이인 분)에게 "민준이를 찾는데 혈안이 돼 었어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박도훈은 "걱정 마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차영화는 불길해서 "만약에 찾으면요?"라고 묻는다. 

정모아(김민서 분)와 강남구(박선호 분)는 같이 홍명숙을 만난다. 강남구는 "잘 생각하세요. 30년 동안 못 찾는 아들이냐. 회장님의 목숨이냐"라고 말한다. 

신태진(이창훈 분)은 자신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신태진은 친아들인 박도훈이 더 이상 망가지게 볼 수 없다. 신태진은 "도훈이 너무 놀라지 않게 조용히 데리고 와"라고 말한다. 박도훈은 신태진에 의해 끌려온다.  

강남구는 "엄마랑 멀리 가서 살까 싶어서요"라며 홍명숙과 신태학(현석 분)에게서 벗어나려고 한다. 

강남희(허영란 분)와 공천수(조연우 분)는 이별하게 될 것 같아 아쉽다. 

강남구는 김수복(황미선 분)에게 "우리 멀리 이사 갈까?"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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