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부터 8주간 뱅키스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뱅키스 투자킹 실전투자대회’는 매주 수익률 상위 5명과 수익금 상위 5명을 선발하여 100만 원씩 상금을 지급하는 주간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가 종료되는 7월 21일까지 여덟 번의 라운드가 펼쳐지며, 투자 종목은 국내 주식에 한한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에 일 거래금액 규모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실시된다. 

타 증권사에서 주식을 입고할 경우 1억 원당 4만 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뱅키스 비대면 계좌와 다이렉트 계좌 고객에 대해서는 일일 기준 100만 원 이상 거래시 추첨을 통해 5만 원의 상금도 지급한다. 

이병철 이비즈니스 본부장은 “주간 라운드 방식을 도입한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뱅키스 이용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딩앱 이프렌드 스마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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