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 <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사랑은방울방울'에서 공현주를 뺑소니 사고 범인으로 모는 분위기다.

22일 방송되는 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에서 형사는 한채린(공현주 분)의 수사에 무게를 싣는다. 

이날 '사랑은방울방울' 방송에서 형사는 "박우혁(강은탁 분) 씨 사고가 난 날 강상철(김민수 분) 씨 차를 탄 적이 있었나요?"라고 묻는다. 한채린은 피할 수 없어 "네"라고 대답한다. 형사는 "무슨 일로 그 차를 탔죠?"라고 캐묻는다. 한채린은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 안절부절이다. 

천강자(최완정 분)는 나영숙(김혜리 분)에게 "너 죽을 병 걸렸지?"라고 묻는다. 나영숙이 천강자를 돌아본다. 천강자는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너 하는 행동이 이상해"라고 말한다.

박우혁은 구속된 강상철 면회를 간다. 박우혁은 "강사장이 범인이 아니라는거 이젠 믿어. 준비하고 있는 게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말한다. 

오해원(김예령 분)은 "우혁이 때문에 미국에 가는 거면 안 가는 게 좋겠어"라고 말한다. 한채린은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실망한다. 

박우혁은 은방울(왕지혜 분)과 한채린을 불러 "개발팀에서 있었던 텀블러 사건 말인데요. 텀블러에 세제를 넣은 사람 한채린 씨가 맞죠?"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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