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빛나라은수'에서 이종남은 배슬기의 행동을 볼수록 서운하다. 배슬기는 의사 공부를 하느라 요리를 배우지 않았다. 유지연은 배슬기가 양파를 서툴게 써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

22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은수'에서 오은수(이영은 분)는 김빛나(박하나 분)가 윤수민(배슬기 분) 이야기를 하자 자존심이 상한다.

이날 '빛나라은수' 방송에서 김빛나는 "아가씨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우리가 몇 달을 속을 썩였잖아요. 그러니까 어머님이 아가씨 짝을 고르고 고른다고 하신 거고요. 괜히 서방님이랑 결혼해서"라고 말한다. 오은수는 김빛나의 투덜거림이 싫다.  

이선영(이종남 분)은 윤수민 문제로 슬퍼서 박연미(양미경 분)의 위로를 받았다. 그런데 윤수민이 자연스럽게 박연미의 집으로 와서 서운하다. 

이선영은 고민 끝에 박형식의 집에 가서 "이 돈 내가 다 끌어 모은 돈이에요. 제발 수민이하고 떨어져 줘요"라며 사정한다. 

박혜미(유지연 분)는 윤수민이 요리하는 모습이 답답하다. 윤수민은 "요리하는 거 배우러 다니려고요"라며 잘 보이기 위해 눈치를 보면서 애를 쓴다. 그러나 박혜미는 "능력 있는 여자 집에 앉힐 생각 없어요. 마음껏 일하게 해줄 남자 찾아봐요"라며 자른다.   

윤순정(김도연 분)은 윤수민에게 "너 언제 들어올 거야? 집에 초상집이야"라고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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