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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미래에셋대우 제공>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 신작 '리니지M' 출시 기대감이 유효하기 때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문지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쇼케이스에서 해외매체에서도 관심을 갖는 등 사업부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리니지M의 PC '리니지'의 성공 선례 적용과 풍부한 콘텐츠 기반을 강조했고, 모바일 게임의 편의성과 특성을 가미해 게임이 설계된 점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리니지M은 무료 다운로드로 부분유료화를 시행하며, 일단 국내 출시에 집중하면서 일본·대만 등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국내의 대표 온라인게임인 ‘리니지’를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리니지M의 기획 총괄 및 개발자 상당수는 PC 리니지 개발자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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