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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집권 즉시 위기대응 비상정부 수립” <방송연설 전문 포함>

“유류세·담배값 내리고 내년 1월부터 통신비 인하”

[폴리뉴스 안병용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8일 “집권 즉시, 위기대응 비상정부를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KBS 1TV를 통해 방영된 대선후보 방송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 달 내에 국정을 안정시키고 국가대개혁 로드맵과 홍준표의 국가비전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 내에 국가대개혁의 초석과 선진강국의 기반을 완성하겠다”며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기업정책 관련 “기업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규제는 과감하게 풀고 정책지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상속세도 인하해서 중소기업 가업 잇기를 적극 돕겠다.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했다.

홍 후보는 서민정책과 관련해서는 “담뱃값은 인상 전 가격으로 내리겠다”면서 “취임 즉시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여 이번 여름휴가 때는 기름값 걱정 안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류세도 2000cc 이하 전 차종에 대해 절반으로 내리겠다고 약속했다. 통신비 관련해서는 “제4 이동통신을 도입해서 40%까지 내리도록 하겠다”면서 “올해 정기국회까지 관련 법률 개정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과 입학사정관제 폐지, 수능시험 2회 실시, 사법시험 존치 등의 교육 관련 공약을 강조하고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꼭 만들어보겠다”고 역설했다.

다음은 홍준표 후보의 방송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 홍준표입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운명이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끊임없는 거짓말과 싸웠습니다.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국민에게 책임을 묻고, 국민을 협박하는 좌파 거짓말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해냈습니다. 우리는 당당했고 진실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변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나섰습니다.

좌파집권만은 막아야 한다고 국민이 나섰습니다.

 

집권하면 북한 김정은 한테 먼저 가겠다는 문재인 후보,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하겠다는 문재인 후보,

정권을 교체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교체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에 갖다 바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나섰습니다.

문재인 만큼은 안 된다,

국가를 부정하고, 국민을 부정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문재인 후보는 안 된다고 국민이 나선 것입니다.

 

내일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을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뽑습니다.

 

단순히 5년 임기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백년 미래가 달려 있는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입니다.

 

친북 좌파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자유대한민국 수호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체제선택의 전쟁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일, 우리의 안보 선택은 명확합니다.

 

홍준표의 ‘강한 안보’를 선택할 것이냐,

문재인의 ‘종북 안보’를 선택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미국의 핵항모 전단과 세계 최대 규모의 핵추진 잠수함이

동시에 우리 해상에 전개되어 있는 사상 초유의 위기 상황입니다.

분단 이후 우리의 안보가

지금처럼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적은 없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안보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전략인 사드배치조차

이랬다 저랬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말 바꾸는 문재인 후보,

북한을 주적이라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문재인 후보는

안 됩니다. 이 나라 맡겨서는 결코 안 됩니다.

 

국민 여러분이 문재인은 안 된다는 것을

내일, 투표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북한에 퍼다 준 돈이 8조원 입니다.

북한에 핵개발 자금 갖다 바쳐서

국민들 이렇게 불안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또 개성공단 확장하고 금강산관광 재개해서

북한에 수십조 원을 갖다 바치겠다는 문재인 후보한테

어떻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북한 눈치만 보고, 북한에 끌려만 다니는

문재인 후보의 종북안보,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강한 대통령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어서 힘으로 북한을 제압하겠습니다.

 

힘의 우위를 통한 무장평화정책으로 국방정책을 완전히 바꾸겠습니다.

핵은 핵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전술핵을 재배치해서 한반도 핵균형을 이루겠습니다.

더 이상 북한의 핵공갈에 당하고 있지 않겠습니다.

 

해병특수전사령부를 신설하여 우리 군을 4군 체제로 재편하겠습니다.

북한의 특수전 전력을 능가하는 전투력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수세적 방어력이 아니라 압도적 공격력으로 전쟁을 억지하겠습니다.

 

강한 안보대통령 홍준표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내일, 우리의 경제 선택은 더욱 더 명확합니다.

 

홍준표의 ‘서민이 주인이 되는 경제’를 선택하느냐,

문재인의 ‘강성귀족노조 독점경제’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법인세 올리고, 재벌개혁 한다고 기업인들 때려잡고,

노조는 황제처럼 떠받들겠다는 문재인 후보가

우리 경제 살릴 수 있겠습니까?

평균연봉이 1억 이나 되면서 툭 하면 파업하고 정치투쟁하는

민노총 강성귀족노조에 얹혀서 표 받고 정치해온 사람들이

민주당이고, 문재인 후보입니다.

 

파업을 해도 자기들은 꼬박꼬박 월급 받으면서

협력업체, 하청업체 근로자들 피눈물은 모른 채 하는

강성귀족노조 때문에 우리 기업이 투자를 안 합니다. 못합니다.

외국으로 다 떠납니다. 우리 청년들 일자리가 없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극소수 강성귀족노조의 폐해를 그대로 두고는

우리 경제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뜯어 고치겠습니다.

 

3% 강성귀족노조가 아니라, 100% 근로자가 행복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기업이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고용유연성이 좋아져야 비정규직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 재벌개혁 얘기합니다. 법인세 올리겠다고 합니다.

증세해서 묻지마 복지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국민들 주머니 털어서 펑펑 인심 쓰겠다고 합니다.

 

정부가 세금으로 다 걷어서

국민들에게 선심 쓰듯이 나눠주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만 배부르고 국민은 가난한 나라 만들자는 것입니다.

 

틀려도 한참 틀렸습니다. 증세는 옳지 않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15%로 내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사상 최대의 세제개편입니다.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경제는 급속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기업이 돌아오고 투자가 확대되고 일자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가 사상 최초로 2만 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일본은 어떻습니까?

아베노믹스의 핵심이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성장전략입니다.

결과가 어떻습니까? 일본이 잃어버린 20년을 회복하고

지금 완전고용, 실업률 제로시대에 와있습니다.

 

기업이 마음껏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환경을 만들어주고 지원을 해준 결과입니다.

 

재벌개혁 필요합니다.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중소기업 기술침탈, 이런 거 못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기업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규제는 과감하게 풀고

정책지원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상속세도 인하해서 중소기업 가업 잇기를 적극 돕겠습니다.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습니다.

 

서민들 힘들게 하는 정책은 다 고치겠습니다.

 

담뱃값은 인상 전 가격으로 내리겠습니다.

유류세도 2000cc 이하 전 차종에 대해 절반으로 내리겠습니다.

통신비도 제4 이동통신을 도입해서 40%까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가난해도 국민이 부자인 나라 만들겠습니다.

 

서민대통령 홍준표가

청년과 서민을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일자리정책, 누가 옳습니까?

누가 진짜 일자리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까?

기업들 기 살려서 경제 살리고 일자리 만들겠다는

홍준표가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세금 나눠먹기 해서 공무원 일자리 늘리겠다는

문재인이 하겠습니까?

 

문재인 후보,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만들겠다고 합니다.

강성귀족노조는 떠받들고 기업은 두드려 잡으면서

민간이 못한다고 정부가 하겠다고 합니다.

 

세금 나눠먹기 식으로 공무원 일자리 늘리면

그것은 그리스가 망한 길로 가는 것입니다.

 

개성공단을 2천만 평으로 확대해서 청년 일자리 늘리겠다고 합니다.

창원국가산단의 세 배나 되는 공단을 만들어서

우리 기업들 다 이전시키면 그게 북한 청년 일자리 대책이지

어떻게 우리 청년들 일자리 대책입니까?

오히려 우리 청년들 일자리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북한 청년 일자리 대책을 가지고 국민을 속이는 것입니다.

북한의 핵개발 자금 대자고 우리 청년들 속이는 것입니다.

 

일자리는 기업 기 살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노동개혁, 세제개혁, 규제개혁 해서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이 1만2천 개에

현지에서 채용한 인원이 무려 340만 명입니다.

10%만 국내로 돌아와도 34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입니다.

공공일자리 확대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물 안 개구리식 리더십으로는 세계경제의 파고를 넘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일, 우리의 선택은 당당할 것입니다.

우리가 옳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부끄러운 보수는 없습니다. 숨은 보수도 없습니다.

내일,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보수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한줌도 안 되는 좌파 선동꾼들이 더 이상 이 나라를 흔들지 못하도록

내일, 진짜 국민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민노총은 지난 3월에 이미 대통령선거 투쟁과 사드배치 저지,

6월 사회적 총파업을 결의한바 있습니다.

임금인상이나 근로조건 개선 같은 노조 본연의 목적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정치투쟁을 하겠다고 대국민 선전포고를 한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 뒤에는 이렇게 든든한 지원군, 민노총이 있습니다.

 

이대로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민노총이 경제정책 결정하고 친북세력이 대북정책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우리 역사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전교조가

자기들 입맛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좌파교육 시키도록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나라의 기초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좌파가 무너뜨린 자유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시 세우겠습니다.

 

목숨 바쳐 이 나라를 지키고, 피땀 흘려 우리 경제를 일구고,

자식들 위해 평생을 바친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이

자유대한민국이 지켜야할 정신이고 가치입니다.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서는

정부가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하도록 보훈정책을 바로잡겠습니다.

 

군인, 경찰관, 소방관,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 만들겠습니다.

이웃을 위한 희생, 국가를 위한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홍준표는 지금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 준비가 끝났습니다.

대한민국을 선진강국으로 도약시킬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집권 즉시, 위기대응 비상정부를 수립하겠습니다.

 

한 달 내에 국정을 안정시키고 국가대개혁 로드맵과

홍준표의 국가비전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1년 내에 국가대개혁의 초석과 선진강국의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선거 중에 국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유류세와 담배값은 취임 즉시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하여

이번 여름휴가 때는 기름값 걱정 안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통신비 인하는 올해 정기국회까지 관련 법률 개정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경제와 기업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을 편성하고

개혁입법 과제를 선정, 정기국회에 통과될 수 있도록

바로 국회와 협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청년들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게 하겠습니다.

경남에서 완성한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이

대한민국의 희망사다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판 음서제 같은 입학사정관제는 폐지하고

수능은 두 번 보도록 하여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대학입시제도를 바꾸겠습니다. 또한 사법고시는 존치하겠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 꼭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드디어 내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가 열립니다.

 

서민 대통령 홍준표를 찍으면, 서민의 삶이 달라집니다.

안보 대통령 홍준표를 찍으면, 국방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강한 대통령 홍준표를 찍으면, 국가의 품격이 달라집니다.

홍준표를 찍어야 대한민국이 달라집니다.

 

대한민국 청년 여러분!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꿈을 잃지 마십시오.

홍준표가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일자리 걱정 안 하고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나라,

꼭 만들겠습니다.

홍준표를 찍어야 청년의 꿈을 지킵니다.

 

국민 여러분, 내일, 꼭 투표해주십시오.

내 하나 투표 안한다고 결과가 달라지나 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좌파집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

내일, 꼭 홍준표에게 투표해주십시오.

 

문재인 후보의 종북 안보, 강성귀족노조 독점경제,

정부만 배부르고 국민은 가난한 나라, 절대 안 됩니다.

 

홍준표의 약속은 강한 안보입니다. 서민이 주인인 경제입니다.

정부는 가난해도 국민이 부자인 나라입니다.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

 

내일, 국민 여러분이 선택해 주십시오.

홍준표가 이깁니다. 대역전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98%의 미국 언론이 힐러리의 당선을 예측했지만

결과는 트럼프의 압승이었습니다.

 

꼭 이기겠습니다.

홍준표가 대한민국 서민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꼭 이겨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

 

임시직 야간 경비원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

까막눈 어머니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입니다.

그것이 자유대한민국의 힘입니다.

 

홍준표에게 국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홍준표가 이깁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고맙습니다.














[이슈] 불붙은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이해찬·김부겸 출마여부 ‘관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막이 오르고 있다. 오는 20~21일 후보등록과 26일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의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출마를 고심 중인 후보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8월 25일 치러질 전당대회와 관련, 민주당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또한 예비경선(컷오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또한 이번 전당대회에서 예비경선 및 본경선 모두 당대표의 경우 1인 1표, 최고위원의 경우 1인 1표 2인 연기명(투표자 1인이 2명에게 기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산비율은 전국대의원 투표 45%(현장투표), 권리당원 투표 40%(ARS 투표), 일반당원 여론조사 5%, 국민여론조사 10%을 반영한다. 다만 26일 예정된 예비경선은 주요 당직자와 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단체장 등 500명 정도로 구성되는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한다. 때문에 대외적 인지도보단 당내 세력이 컷오프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후보는 박범계 의원과 김진표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4일 가장 먼저 당권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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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테러·실업난에 고전하던 프랑스, 우승으로 하나되다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가 20년 만에 또다시 월드컵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프랑스가 말 그대로 축구로 하나가 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19·파리생제르맹), 폴 포그바(25·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 아프리카계 20대 흑인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대표팀의 인종적·문화적 다양성이 부각된 가운데, 여러 차례의 테러와 고질적인 이민자·난민 문제, 실업 등의 난제를 잠시 뒤로 하고 프랑스가 인종·계층을 뛰어넘어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대표팀의 위업은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대혁명 기념일(14일) 하루 뒤에 찾아온 기쁜 소식이었다. 왕정으로 대표되는 구체제를 일소하고 공화정을 세우면서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한 프랑스 대혁명을 기념한 지 하루 만에 프랑스인들은 자국 대표팀의 월드컵 우승 소식에 도취했다. 2015년 1월 이후 여러 차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를 겪고, 10%에 가까운 실업률로 만성적인 취업난 속에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프랑스 사회에서 젊고 자유롭고 문화적 다양성으로 무장한 대표팀이 월드컵을 제패한 것은 큰 활력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전체 선수 23명 중 3분의 2가량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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