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일 기점 보수층 결집 흐름 뚜렷
* [리얼미터] 문재인42% >안철수=홍준표19%, 심상정7%-유승민5%(1~2일)
* [한국갤럽] 문재인38%-안철수20%-홍준표16%-심상정8%-유승민6%(1~2일)
* [조선] 문재인39%, 홍준표17%-안철수16%
* [서울-YTN] 문재인41% 1강, 홍준표20%-안철수18% 경합
* [리서치뷰] 2일 ‘문재인40%-홍준표23%-안철수22%’, 보수 결집
2. <SBS 가짜뉴스> 파문
- 세월호 인양 지연 관련 해수부 문제 보도에서 文과 거래 의혹 제기
* 보도 맥락과도 맞지 않은 ‘가짜뉴스’, SBS 사과와 해당기사 삭제
* SBS 사과와 기사 삭제에도 정치적 논란 확산
* 문재인측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 묻겠다는 태도
* 안철수-홍준표측 보도내용을 ‘사실’로 인용하며 文 언론통제 비난
- 대선에 미칠 영향
*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반문진영의 ‘문재인 부정적 이미지’ 강화
* 文의 ‘매직넘버 +5%’ 돌파에 장애물 역할 할 가능성
* 기존 文 지지층 충성도 높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 영남과 보수층에서의 洪 결집 효과, 호남-중도-진보 安 이동 거의 없을 듯
* 文 정체, 洪 상승, 安 하락, 심상승-유승민 상승으로 귀결될 듯
3. 각 후보 및 캠프의 막판 행보
- 문재인 캠프의 심상정 견제
* 정체 내지 지지율 하락 원인이 심상정 후보 약진
* 우상호 “이번 문재인, 다음 정의당”, 이석현 “문 심은데 문, 심 심으면 안나”
- 홍준표, ‘거짓말’과 ‘색깔론’의 구태 선거전략 일관
* 4대강거짓말, 강성노조 책임론, 종북, 노무현 공격, 인공기 투표용지 홍보물 등
* 보수층의 잘못되고 왜곡된 정치적 욕구(약자 공격성)에 영합
- 안철수, ‘심상정-유승민 찍어달라’
* ‘문재인-홍준표’ 안 된다는 논리 속에서 차라리 ‘심-유’ 찍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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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