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28일 치안정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고객만족 모니터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만족 모니터센터는 전남경찰의 주요 치안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 등 도민의 목소리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모니터센터는 도민 의견 청취는 물론 분석·진단해 치안서비스 품질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방청은 모니터센터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에 부응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모니터센터는 별관동 3층에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성복 청장을 비롯해 부장, 과장, 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