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푸르지오 조감도.<이미지=대우건설 제공></div>
▲ 인천 논현 푸르지오 조감도.<이미지=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5월 인천 논현동에서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블록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7개 동, 전용면적 61~70㎡ 754가구로 이뤄진다. 면적별로 ▲61㎡A 375가구 ▲61㎡B 78가구 ▲61㎡C 81가구 ▲70㎡A 112가구 ▲70㎡B 10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선다. 논현지구와 한화지구는 시흥·부천과 연접하고 남동인더스파크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의 주거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입주한지 10년 미만의 소형아파트가 거의 없어 소형타입으로만 구성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도보 5분 거리에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연말 완공 예정인 수인선과 연결되는 인천발 KTX가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더 좋아진다.

인천 대표 명문학군인 논현·한화지구에 입지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소래초교가 있고 논현초·중·고, 장도초, 고잔중, 미추홀외고, 명문 학원가 등이 가까이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종합어시장,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어 편리하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너른들공원, 소래역사관, 소래포구 수변광장, 남동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여가공간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소형평형 아파트임에도 3면 개방형인 61C타입을 제외한 모든 가구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등 최신 평면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100% 지하주차장 아파트로 조성되며 광폭형 주차시스템도 도입된다. 스마트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설비도 적용된다.

세대 내부에 초절수 양변기, 센서식 싱크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대우건설의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아이템이 적용된다. 또 녹색건축물인증(예정),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예정)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서 내달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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