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24일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최강삼성 V9 예·적금'을 출시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 DGB대구은행은 24일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최강삼성 V9 예·적금'을 출시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DGB대구은행은 프로 야구팀 삼성라이온즈의 우승 기원과 동시에 지역민과 함께 연고팀을 응원하기 위한 ‘최강삼성 V9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거래실적 및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일 기준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DGB대구은행 주택청약상품 보유 혹은 만기일 기준으로 ▲삼성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진출 ▲삼성라이온즈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등의 경우 최대 0.35%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인터넷 스마트뱅크, 아이M뱅크로 이 상품에 가입하면 0.05%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DGB대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추첨으로 DGB 스윗박스(야구장 VIP 관람석) 및 상단SKY자유석 관람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삼성라이온즈의 건승과 함께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돌려줄 수 있길 바란다”고 이번 상품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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