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능구 대표, 이명식 논설주간, 정찬 정치국장)

1. 문재인 벽 넘지 못한 안철수, 양강구도는 지속     
 
- 안철수, 지지도 상승흐름 이어가지 못하는 국면  
    * [KSOI] 5자 ‘문재인47% >안철수34% >홍준표7%’ (4/14~15일) 
    * [리얼미터] ‘문재인45%-안철수31%-홍준표10%’ (4/13~14일)
    * [중앙] ‘문재인39%-안철수37%-홍준표7%’ (4/15~16일) 
    * [조선] 5자 ‘문재인36%-안철수31%-홍준표7%’ (4/14~15일)
    * [SBS] 5자 ‘문재인36%-안철수30%-홍준표8%’ (4/14~15일)
    * [서울경제] ‘문재인43%-안철수36%-홍준표7%’ (4/15~16일)

  - 13일 TV토론을 기점으로 안철수 지지율 꺾인 모양새
    * TV토론 시점에 부인 김미경 교수 ‘1+1 특혜채용’ 및 갑질 문제 부각 
    * TV토론에서 상대적으로 안정감을 주지 못한 것도 지지율 흐름 잇지 못한 요인 

2. 22일 간의 선거운동 기간 중 남은 변수는
 - ‘적폐청산’에서 ‘통합’으로 말 갈아탄 문재인의 중도 확장력  
    * 40%선에서 고착화된 문재인, 플러스 5%의 승부수 ‘통합’
    * 박영선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합류
    * 김종인-정운찬-홍석현 끌어안기에 나서
 
 - 홍준표의 보수결집력 15% 벽 돌파 여부  
    * [조원씨앤아이] 문재인40%-안철수33%-홍준표13% (4월/15~16일) 
    * 일부 여론조사에서 10% 회복 조짐

 - 유승민의 완주 여부
    * 바른정당 이종구 선대위 부위원장, 유승민 사퇴 안철수지지 발언 
 
 - 안철수 모멘텀 창출 여부
    * 문병호, 조정기 거쳤으나 재차 상승 모멘텀 있을 것이라고 주장 
    * 이철희, 자기능력의 지지율이 아니기 때문에 거품 꺼져 모멘텀 없다.
 
 - 네거티브 검증 변수
    * 문-안 양강의 네거티브 검증 전쟁 가열은 불가피할  듯
    * 文의 경우 아들 특혜채용 집중 공격대상, 이외 다른 재료는 약해 
    * 安 포스코 사외이사, 안랩 BW 발행, 김미경 특혜채용 의혹은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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