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야경 투시도.
▲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야경 투시도.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현대건설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 동, 1132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 동, 54실로 이뤄져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부지 내에는 문화복합시설인 SM타운이 함께 조성된다. 이곳에는 공연장, 스타숍, 체험스튜디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 주차공간은 100% 지하에 배치된다. 단지 안에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맘스카페·키즈놀이터·작은도서관·독서실·동화구연실·클럽하우스 등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된 주민운동시설이 마련된다. 또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도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이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하이오티(HI-oT)라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하이오티(HI-oT)란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다. 집에 설치된 홈 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묶는 기술이다.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전기와 수도, 가스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보안·안전 강화를 위해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락이 설치된다. 개별세대 현관 앞에는 센스감지를 통해 불청객(거동 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현관 안심 카메라도 제공된다. 아울러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아파트 부분)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교통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20년간 통학버스(명곡초)도 운행할 예정이다. 2~3년 통학버스를 제공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20년은 업계 최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있다.

이 기사는 현대건설에게 받은 애드버토리얼(기사형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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