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G생명 제공></div>
▲ <사진=ING생명 제공>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ING생명은 15일 보험료 납입중인 계약에 대해 계약체결비용을 공제하지 않는 무배당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별도의 계약체결비용이 없어 그만큼 특별계정 보험료에 합산돼 결과적으로 더 높은 적립금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월 납입 보험료가 100만 원이라 가정하면 한달에 2만~4만 원 사이의 보험료가 추가 적립된다.

납입기간 내 해약 시 차감하는 해지공재액도 납입기간에 비례해 늘어나는 기존 상품들과 달리 최단기간 기준 금액으로 고정돼 소비자 혜택을 늘렸다.

노동욱 ING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유지중인 계약에 대해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이 장기간 보험계약을 유지하도록 도와서 본연의 가입 목적에 맞는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