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있는 예금보험공사 건물. <사진=폴리뉴스 DB>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있는 예금보험공사 건물. <사진=폴리뉴스 DB>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보험금지급시스템, 저축은행 종합정보(SHARE-3.0) 등 전체 41개 IT서비스를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보는 4년 연속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융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전체 IT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을 획득한 기관이다.

예보 관계자는 “금융시장 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제공 기관으로서 앞으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