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 <사진=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사랑은방울방울'에서 강은탁은 모성애가 강한 왕지혜를 있는 그대로 이해한다. 김민수는 왕지혜를 걱정하는데 강은탁이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SBS 저녁드라마 '사랑은방울방울'에서 박우혁(강은탁 분)은 은방울(왕지혜 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이날 '사랑은방울방울' 방송에서 은방울은 윤별(서은율 분)과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논다. 그 모습을 보는 박우혁의 마음은 복잡하다. 

강상철(김민수 분)은 은방울과 윤별이 돌아오지 않자 걱정한다. 강상철은 전화해 "아직 실내 눈썰매장이에요? 지금 밖에 눈 와요. 버스 탈 때 전화 주시면 우산 들고 마중 나갈게요"라고 말한다.

은방울은 노느라 지쳐 잠이 든 윤별을 안고 버스를 기다린다. 갑자기 박우혁이 나타나 윤별을 안는다. 은방울은 놀라서 "이리 주세요"라고 하지만 박우혁은 태연하게 "계속 눈 맞고 서 있을 겁니까?"라고 묻는다.

한편 박우혁은 오해원(김예령 분)에게 "엄마는 왜 재혼 안 했어? 재혼 생각 한 번도 안 해봤어?"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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