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캡처>
▲ <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소주에 빠진 모습을 허지웅은 고기로 기괴한 행동을, 박수홍은 물을 엎지르는 모습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은 "올해는 잠시 휴전을 선포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김건모의 어머니는 "죽을래?" 허지웅의 어머니는 "몰라" 박수홍의 어머니는 "몰라. 내가"라고 말한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서장훈 씨는 이혼 한 번 했지요? 오늘 내가 그거 파헤치고 말거야"라며 투지를 불태운다.

또한 김건모, 토니안, 박수홍, 허지웅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건모는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소주를 마신다. 김건모는 "소주가 왜 좋은지 알아? 소주에도 사연이 있다고. 목적을 잡고 매달려"라고 말한다. 김건모는 소주를 흔들어 올라오는 기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저~~"라며 흥분한다.

김건모는 친동생과 제수씨를 집으로 초대한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똑같이 생겼어"라고 말하고 박수홍의 어머니는 "닮았네"라고 말한다. 김건모는 제수씨에게 "시어머니는 어때요?"라고 묻는다. 제수씨는 "저는"이라고 대답하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당황해 "아이 시끄러"라고 말한다. 

허지웅은 마트에서 사온 고기를 후라이팬에 문지르기 시작한다. 가스렌지에 불을 켜지 않은 상태로 계속 고기를 문지르고 허지웅의 어머니는 당황한다. 신동엽은 "저거 맛 없을 것 같아"라고 말하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하긴. 여기 이상한 아들들만 있으니까"라고 말한다.

박수홍은 어항의 물고리를 계속 본다. 신동엽은 "저렇게 멀끔하게 생긴 애들이 사고를 잘 쳐요"라고 말한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아주 싫어해요. 쟤는 한다면 한다니까요"라고 말한다. 박수홍은 물을 옮기다가 다 쏟고 만다. 박수홍은 "아우. 어머니"라며 답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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