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홍정열 기자] 결혼이민자에게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 된다.

전남 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일 전남광역새일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을 14일부터 4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이 목적이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취창업을 하거나 전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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