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상생과통일 포럼과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한 ‘한국 경제! 미래열 연다!’ 경제포럼에서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축사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상생과통일 포럼과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가 공동 주최한 ‘한국 경제! 미래열 연다!’ 경제포럼에서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 축사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은재 기자>
[폴리뉴스 홍석경 기자] “잠재 성장률이라는 게 저는 인구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가 가용할 수 있는 인력을 총 동원해서 경제를 일으켜야 한다”

27일 오후 상생과통일 포럼과 폴리뉴스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동 주최한 ‘한국경제! 미래를 열다!’ 경제포럼에서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이같이 밝혔다.

이날 노 위원장은 “우리 경제가 어렵단 얘기를 많이 한다. 아마 지금 이 불황, 이 위기를 새롭게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방향 제시가 필요할 때”라며 “ 국민의 역량을 총 결집해서 돌파해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 저성장기조가 어디까지 가다가 멈추고 반등의 모멘텀은 무엇이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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