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9월 14일 고양시 시정연구원에서 본사 김능구 발행인과 ‘<폴리뉴스> 창간 15주년, <폴리피플> 창간 6주년’ 특집기획 “대한민국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한 인터뷰에서 지방자치 실질적인 통합행정의 모델로 ‘고양형 시민참여자치’와 SNS 행정, 경기도 연정, 지방분권과 분권개헌 등 굵직한 각종 현안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인터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안녕하세요 꽃보다 아름우신분들만 사는 고양시의 시장 최성입니다. 우리 폴리뉴스, 인터넷 방송 애독자, 애청자 여러분  지금 세월호 이래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경제도 남북관계도, 민생경제도, 평화도 너무나 힘듭니다 이럴 때 일수록 대통령에서부터 또 국회 자치단체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민생경제 살리기,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에 올인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어쨌든 정치권에 못담았던 시장으로서 참담함을 느끼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우리 고양시에서 만큼이라도 교육,복지, 문화 시민들과 함께하는 멋진 참여형 자치 도시를 만들고 이러한 고양시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희망과 용기 잃지 마시고 힘차게 전진해서 가슴 속에 저마다 꿈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양시로 많이 놀러와 주시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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