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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능구 발행인이 1월 19일 <광역단체장 신년 인터뷰>시리즈로 전남도지사 공관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를 만났다.

박 지사는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신군부에 의해 강제 해직(광주민주화 운동 시 제작거부 주도), 그 후 중앙일보 뉴욕 특파원과 DJ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2004년 제34대 전라남도지사에 당선, 현재 3선 도지사에 이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젊은 네티즌에게 새해 희망 메시지 부탁드린다.

우리 젊은이들은 작은 것에 좌절해서는 절대 안 된다. 기본적으로 국가나 정치 지도자들이 젊은이들이 좌절치 않도록 많은 제도를 만들어야겠지만, 젊은이들 스스로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항상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한 번 실패 했다고 해서 우리가 주저앉게 된다면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게 된다. 실패를 했지만 거기에서 무엇 때문에 실패를 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연구한다면 반드시 자기 스스로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 다른 누구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스스로 일어서도록 노력하시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새해를 개척해 나가시기를 기대한다. / 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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