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부터 뷔페까지, 각 업장별 특색 있는 요리 선보여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연말 스페셜 메뉴
▲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연말 스페셜 메뉴


롯데호텔 서울은 특별한 겨울 미식을 즐길 수 있는 ‘2021 홀리데이 딜라이트(Holiday Delight)’ 프로모션을 이달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은 “파인 다이닝 한식∙중식∙양식∙일식 레스토랑을 모두 보유한 연말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며 "국내 프렌치 퀴진의 명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프랑스 소스를 곁들인 보르드레즈식 달팽이, 국내 대표 연안의 붉은 생선 요리인 쏨뱅이 끄넬, 송아지 갈비 등 정통 프렌치 요리를 4코스로 즐길 수 있고 또 중식당 도림에서는 풍미 가득한 해삼인삼 자연송이 도림의 시그니처 보양식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12월 15일부터 연말 스페셜 코스로 참복 랍스타와 박달대게 자연산 섭(홍합) 등이 제공된다”며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식당 무궁화는 단새우 냉채, 전복과 오리 뭉치구이, 한우 안심구이 연잎밥과 낙지장 등과 함께 한식과 어울리는 와인 1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라세느에서는 12월 31일까지 신규 주류 코너인 월드와이드 비버리지를 선보인다. 한국 화요, 중국 송화강주, 일본 상선여수 등 다채로운 아시아 전통주를 유료로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