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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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떨고있는 지역구 국회의원들, ‘지역구 253→225석’ 축소 28석은 어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5일 한국당 저지를 뚫고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올리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는 험로가 펼쳐져 있다. 선거제 개혁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가장 큰 난제인 지역구 의석 축소를 위한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율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야 4당은 전날 여야 4당 원내대표 및 정개특위 간사·위원 17명 명의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지역구 225석, 비례대표 75석, 권역별 50%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시를 골자로 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수 확대에 거부감을 보이는 여론을 고려해 전체 의원정수 300명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재 253석인 지역구 의석을 28석 줄여 225석으로 하고, 비례대표 의석을 75석까지 늘린 것이다. 패스트트랙에 태운 선거법이 최장 330일 후, 또는 기간을 대폭 줄여 최단 180일 후 국회 본회의에 자동 상정돼 통과된다면 현역 의원 중 28명은 자신의 지역구를 내놓아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역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인구 현황과 농어촌의 지역 대표성 등을

[이슈] 與, ‘현역 프리미엄’ 낮춘 공천룰...지역기반 약한 ‘정치신인’ 여전히 ‘험로’
오는 2020년 총선을 1년 여 앞두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일찍이 ‘예측 가능한 공천룰’ 작업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번 공천룰의 키워드를 ‘전략공천 없는 현역 경선’으로 잡으며 그 어느 때 보다도 ‘공정성’을 강화한 ‘개혁공천’임을 자신했다. 다만 현역의 기득권을 낮춘다는 이번 공천룰이 오히려 현역 의원들의 기득권을 강화하고 지역기반이 약한 정치신인들의 입성을 막아선다는 우려가 나온다.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은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가진 선거이자 집권당과 정부가 ‘개혁’ 추진에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다. 특히 2022년 대선을 향한 전초전의 성격이 짙은 선거이기도 하다. 때문에 집권여당의 지도부는 일찍이 총선 1년 전 ‘공천룰 확정’을 공약으로 내걸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강조해왔다. 민주당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이 지난 16일 발표한 공천룰은 ‘현역 경선’에 초점을 맞추고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훈식 공천기획단 간사는 공천룰 발표에 있어 “중요한 점은 현역의원은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으로 모든 현역의원들은 경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청래 민주당 의원

[이슈] 바른미래 ‘분당 위기’ 절정…이번엔 오신환 사‧보임 놓고 정면 충돌
4‧3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지도부 총사퇴론과 선거제‧개혁입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등을 놓고 극심한 내홍이 표출되며 분당 위기에 처한 바른미래당이 24일에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 문제를 놓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오 의원 사보임 여부는 바른미래당이 분당 수순으로 접어드는 촉매제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진통 끝에 극적으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도출했고, 각 당내 합의안 추인을 거쳐 오는 25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개특위에서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은 전날 ‘찬성 12 반대 11’로 한 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추인했다. 정개특위의 경우 여야 4당 소속 의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선거제 패스트트랙 지정이 무난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이 논의될 사개특위의 경우는 오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면서 패스트트랙 시도 자체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18명으로 구성된 사개특위는 민주당 8명, 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의원 1명 등으

[이슈] 본궤도 오른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최장 330일 ‘첩첩산중’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진해온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23일 본궤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전날 진통 끝에 극적으로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도출했고, 각 당내 합의안 추인을 거쳐 오는 25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각 당은 이날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고 합의안을 추인했다. 그러나 이후 본회의 통과까지는 ‘첩첩산중’ 험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큰 잡음없이 합의안을 추인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장외투쟁을 불사하겠다며 ‘총력 저지’ 입장을 밝히고 있고, 바른미래당은 ‘찬성 12 반대 11’로 한 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추인하면서 당내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 패스트트랙 절차는... 최장 330일 걸리면 내년 총선 한달 앞둔 시점 최단 180일로 기간 대폭 줄이면, 10월말 처리도 가능 패스트트랙 법안은 최장 330일 후 국회 본회의에 자동 상정돼 표결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상임위원회 180일, 법제사법위원회 90일 심


[이슈] 한국당 ‘장외투쟁’서 색깔론... 靑‧與‧野 일제히 비난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 현장에서 벌어진 당 지도부들의 원색적인 비난과 색깔론에 대해 청와대와 각 정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 색깔론 사용하는 한국당 지도부 한국당은 전날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당 관계자 및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하고 색깔론을 펼쳤다.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를 살릴 외교는 전혀 하지 않고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대북 제재를 풀어달라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구걸하고 다니는데, 대한민국 자존심을 어디다 팔아 놓았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좌파 정권의 무면허 운전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며 “이 정권은 북한과 적폐청산만 아는 ‘북적북적 정권’이다. 모두 힘을 합치고 황 대표를 앞세워 단합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주장했다. ▲ 청와대‧여당, “한국당, 국회서 본분 다해야” 이에 대해 청와대는 “구시대적 색깔론이며 공당 대표의 발언인지 의심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과거에 사로잡힌 모습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거리가 아닌, 민생의 전당인 국회에서 본분을 다하는 것이

[반짝인터뷰] 노웅래 “원내대표 세번째 도전, 총선 승리‧文정부 성공 위해 출마”
더불어민주당의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 경선이 내달 8일 열린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게는 문재인 정부의 집권 중반기 개혁 과제에 성과를 거둬 내년 4월 총선 승리와 차기 대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있다. 오는 28일 출마 선언을 계획하고 있는 노웅래 의원(3선, 서울 마포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 되는 원내대표 경선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비문(非文)으로 분류되는 노 의원은 이날 ‘폴리뉴스’ 인터뷰에서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다. 가장 오래 준비된 원내대표다”며 “저는 일하는 국회, 성과 내는 국회, 의회정치를 복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또한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출마했다”며 “총선을 1년 앞두고, 20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꽉 막힌 국회를 풀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저는 협상력, 소통력, 추진력, 조정·중재능력을 갖고 있고 의회정치를 복원시켜 꽉 막힌 국회를 풀어낼 자신이 있다”며 자신이 원내대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 “민심은 민주당의 과감한 변화, 역동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이대로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④ “문대통령, 김정은에 만남 제안할게 아닌 한숨 돌리고 기다릴 때”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여건이 되는대로 장소와 형식에 상관없이 제4차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이 한숨 돌리고 기다릴 때 아닌가”라며 “문 대통령이 직접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만나자 했는데 이게 뭐냐”라고 비판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의 공조를 통해서 남북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 길이 열린다”며 “아무 때나 아무 장소나 만나자고 북한 김정은에게 문 대통령이 제안할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위원장은 “지금 문 대통령 뜻대로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 수가 있나. 국제적으로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한 제재 아니냐”며 “북한이 힘들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의 자존심도 구겨지고 있을 수 없는 정상외교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봐라. 짧은 시간에 기자들 질문이 나오니까 문 대통령과의 단독회담 2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골프 이야기 설명을 장황하게 한다. 세상에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③ “단순산수식 보수대통합 잃는 것 있어, 선거연대 연합전술 펴야”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지난 4‧3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창원성산에서 한국당이 504표로 석패하고 대한애국당 후보가 838표를 얻으면서 다시 급부상한 보수대통합론에 대해 “단순 산수식으로 대통합을 생각해서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방향은 일면 맞지만 일면 잃는 것도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선거연대 추진 필요성을 주장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대한애국당 후보가 없었으면 그 표가 모두 한국당 후보에게 왔겠느냐. 투표 안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며 “또 바른미래당을 창원에서 지지했던 사람이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합치면 우리에게 투표한다는 보장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위원장은 “보수통합이든 진보통합이든 우리나라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불신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선거 앞두고 이합집산이다”며 “무조건 이기고 보자, 합쳐야 표가 나오고 이길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철새 정치인도 나온다. A당 B당 이념이 달라도 합치고 이런 이합집산의 정당들 모습은 혁신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저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② “황교안 개혁‧혁신 의지 있어, 신정치혁신위 성과 있을 것”
자유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은 황교안 당 대표가 평소 별다른 친분 관계가 없던 자신에게 신정치혁신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긴 것으로 봤을 때 개혁과 혁신 의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신정치혁신위의 향후 활동을 밝게 전망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저는 지난 1월 황 대표가 한국당에 입당할 무렵 입당은 한국당 입장에서 환영하지만 전당대회 출마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저는 무계파로 4선을 했다. 그 정도로 황 대표와 특별한 관계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자기 지지자가 아니고 그동안 친분 관계도 없던 저에게 자기에게 불이익이 올 수도 있는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을 맡겼다는 것은 이분이 마인드, 의지가 있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위원장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이후에 황 대표와 대화도 나눴다. 황 대표가 개혁 혁신에 대한, 뭐가 바뀌었으면 하는 의지를 내심 꽤 갖고 계시구나 생각했다”며 “그래서 저는 신정치혁신특위 활동이 성과, 결과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기대감을

[김능구의 정국진단] 신상진① “지금까지 투명 공천 실패, 당대표 ‘자기 사람’ 심기 때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ㆍ27 전당대회 내내 강조하던 주요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지난달 20일 공식 출범했다.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공천 혁신, 당 혁신, 정치 혁신’ 세 개 소위를 가동해 공천 시스템 개혁과 정치 혁신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폴리뉴스’는 한국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신상진 위원장(4선, 경기 성남시중원구)을 만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마련될 한국당의 공천 시스템 개혁안과 당 혁신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신 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인터뷰에서 공천 시스템의 기본 방향을 묻는 질문에 “공천은 우리나라 정당 역사에서 언제나 시끄럽고 잡음이 많았다. 말은 투명 공천을 다 이야기했다”며 “그런데 안되는 이유가 그 시점의 당 대표, 당권을 가진 사람이 결국은 자기 사람을 심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신 위원장은 “당 대표 정도 하면 다음에 자기 사람으로 국회의원을 많이 만들어 놓고, 그리고 대선에 나가려고 한다”며 “자기 사람을 많이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놔야 당내 경선에서 유리하고 그 당의 대선후보가 된다. 그런 개인적 정

[반짝 인터뷰] 김경진 “평화-정의 공동교섭단체, 개혁입법에 방해만 될 것”
4·3 보궐선거에서 정의당이 ‘창원성산’을 수성하면서 정의당은 민주평화당에 ‘공동교섭단체’의 재구성을 요청했다. 하지만 평화당 내에서 교섭단체에 대한 반대 의견이 표출됨에 따라 평화당은 ‘끝장토론’까지 열어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반대 하는 의원들이 입장이 너무도 명확하기 때문이다. ‘끝장토론’에 참석하지 않은 채 반대 의견을 확고히 한 김경진 의원(초선, 광주 북구갑)은 “정의당과의 교섭단체 구성은 오히려 ‘절차적 비토’로 개혁을 방해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11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섭단체가 아니더라도 개혁은 할 수 있다. 표로 힘을 보태주면 되는 것”이라며 “교섭단체가 된다고 해서 한국당이 반대하는 것을 의안으로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 개의 정당단위로 교섭단체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예외적인 경우에도 서로간의 공통분모가 많다든지 공통의 목적이 아주 분명한 경우에 하는 것이 맞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평화와 정의의 모임’을 구성했던 당시와 지금의 상황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최저임금과 탄력근로제에 대해 정의당은 민주노총과 같은 입장이다”라며 “골목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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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NDC 2019] 정의준 건국대 교수, “청소년 게임중독 원인은 ‘자기통제력’ 때문”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정의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청소년의 게임 중독에 대한 주요 원인은 이용 시간이 아니라 ‘자기통제력’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25일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사옥 및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넥슨개발자컨퍼런스(이하 NDC)에서 정 교수는 ‘4년간의 여정, 청소년과 게임에 대한 2000가지 기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기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를 소개했다. 강연에서 정 교수는 “해외에서 한국은 ‘세계 최고의 게임 중독 국가’로 불린다고 밝히며 유럽의 경우 이같은 문제를 크게 삼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게임 과몰입이나 중독의 문제는 외신들의 소개와 달리 증상과 기준이 현저하게 다르며 의학계에서 진행한 연구 대부분이 한국과 중국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진행돼 문화적 영향이나 특성을 받은 것 아니냐는 반증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 교수가 진행한 ‘청소년 게임이용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 시기의 게임 이용 과몰입 수준은 매우 탄력적 변화를 보이며 매년 과몰입군의 절반 이상이 특별한 조치 없이도 일반군으로 이동하는 등의 경향을 보였다

[특별기고①]정영진의 지금 평양은...

AOK(Action for One Korea, 대표실행위원 정연진)가 변화된 남북관계에 발맞춰 북한과의 교류를 넓히기 위해 지난 2018년 11월 북한을 방문했다. 정연진은 통일코리아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평화운동, 통일운동을 하고 있는 시민운동가, 풀뿌리통일단체 AOK (Action One Korea) 창립자다.AOK(액션원코리아)는 SNS 기반으로 지구촌 곳곳의 해내외동포들을 연결하여 2013년 시작한 최초의 민간통일운동으로 생활속의 통일운동, 역사정체성 회복 운동, 지구촌과 함께하는 평화운동에 힘쓰고 있다. AOK 방북단의 사진 뉴스 (2018년 11월 10-17일 방북) 1) 주체사상탑에서 내려다본 평양 시가지. 최근까지 무채색이 압도했던 평양 시내 건물에 파스텔 풍 다양한 색상이 입혀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북한은 2018년 건국 70년을 맞이해 평양 시내 건물을 페인트로 단장했다. 2) 아침 해가 떠오르는 대동강가. 새벽에 주민들이 간간히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일심 단결’ 이 가장 흔하게 보이는 평양시내 구호이다. 대동강변에 바라보이는 주체사상탑을 좌우로 높이가 같은 건물에 ‘일심’ 과 ‘단결’ 을 돋보이게 게시

[카드뉴스] 금융혁신 선도하는 ‘규제 샌드박스’ 핀테크 서비스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샌드박스는 아이들의 모래놀이 공간을 뜻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래놀이터처럼 기업에게 규제 없는, 혁신아이디어 구현 환경을 조성해주는 제도다. 금융위원회가 17일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들어갈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들은 향후 4년 간 금융법상 인허가와 영업행위 규제에 제한받지 않고 시범 운영된다. 국민은행은 은행에서 알뜰폰에 가입하고, 이때 제공받은 유심(USIM)칩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은행이 통신사업을 수행하는 첫 사례다. 핀테크 기업 디렉셔널은 ‘블록체인 기반 주식대차(대여·차입) 플랫폼’을 출시한다. 이에 따라 앞으론 기관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자유롭게 주식을 빌리거나 빌려줄 수 있게 됐다. 농협손해보험과 핀테크 기업 레이니스트는 가입과 해지가 잦은 보험상품의 가입절차를 단순화한다. 농협손보는 해외여행자보험에, 레이니스트는 각종 보험상품 전반에 이를 적용한다. 일례로 하반기 출시될 농협손보의 ‘On-Off 해외여행자보험은’ 최초 가입 때에만 상품설명 등 보험가입 절차를 거친다. 이후부턴 출국할 때 휴대전화 터치로 보험을 켜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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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패스트트랙 저지’ 한국당 의원 18명 검찰 고발 “국회법 위반”

‘한국당 고발추진단’구성, 1차 고발장 접수  “법안 빼앗아 파손한 이은재 의원, ‘공용서류 무효죄’ 혐의 추가할 것”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해 국회 회의실을 점거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등 18명과 보좌관 1명, 비서관 1명에 대해 국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자유한국당 불법 행위 처벌을 위한 고발추진단’을 구성하고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에 대한 1차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후 채증된 증거를 바탕으로 추가 고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측에 의해 우선적으로 고발된 한국당 의원 18명은 나경원, 강효상, 이만희, 민경욱, 장제원, 정진석, 정유섭, 윤상현, 이주영, 김태흠, 김학용, 이장우, 최연혜, 정태옥, 이은재, 곽상도, 김명연, 송언석 의원이다. 이해식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개특위 및 사개특위 회의를 방해한 행위는 국회법 제 165조, 제 166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범법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 의안과에 의원을 접수하려는 국회의원의 공무를 방해하고 의안을 접수받으려는 국회의원들의 공무를 방해한 행위는 형법 제136조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국회 의안과 팩스로 접수된 법안을 빼앗아 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대회 포항에서 개최

모두가 누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한다

경상북도는 26일(금) 포항 포스코 국제회의장에서 도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모두가 누리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라는 주제로 경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단절된 이웃을 연결해 관계를 회복시키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도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복지경북’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기관, 법인, 시설, 단체와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군과 읍면동에 두고 있는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사회의 민간 복지자원을 조사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평가하는 일을 담당한다. 시장‧군수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시군의 복지, 보건




[2018 신년기획] 바이오 열풍…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장’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특히 과거 대규모 기술수출 등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존 몇 개 업체에 편중돼 있던 것에 반해 지난해 말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등 중소형 바이오텍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글로벌 트렌드는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크게 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반응으로 제조되는 합성의약품이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해 제조된다.오리지널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은 ‘제네릭(Generic)’이라 불리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로 지칭한다.불과 10년 전인 2008년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하지만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오는 2022년이면 전체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추정되는 반면 바이오의

[분양 Talk]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28일 오픈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계획이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김동연 부총리 초청 제11차 경제포럼] 성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가 2000선이 붕괴한 ‘검은 월요일’로 상징되는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에 대응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최근 국가적 이목이 집중된 전문가를 초청한 제11차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한국경제, 길을 묻다’의 주제로 열린 경제포럼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포용성장’이 핵심인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점검하고, 한국경제위기 타개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처방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고문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민병두 정무위원장,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등 국회 3개 상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 강길부 의원(무소속), 패널 토론자인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등 현직 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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