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5.0℃
  • 구름많음강릉 9.8℃
  • 구름조금서울 8.1℃
  • 구름조금대전 7.5℃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9.4℃
  • 흐림광주 11.0℃
  • 구름많음부산 11.5℃
  • 흐림고창 8.0℃
  • 흐림제주 17.2℃
  • 구름많음강화 4.6℃
  • 구름조금보은 3.0℃
  • 구름조금금산 3.7℃
  • 흐림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5.7℃
  • 구름조금거제 9.5℃
기상청 제공




[이슈] 좁혀지지 않는 정부·여당과 노동계 간극...‘탄력근로제’·‘한국 GM’ 등 갈등 증폭
최근 문재인 정부·여당과 노동계 간 간극이 점차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양측이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는 만큼 그 간극은 좁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여당과 노동계는 계속해서 마찰을 빚어왔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산출에서부터 근로시간 단축, 인터넷전문은행법, 한국 GM 문제, 광주형 일자리 등은 노동계와 정부·여당 간의 갈등의 뿌리였으며 탄력근로제 문제는 갈등이 폭발하는 계기가 됐다. 정부와 여당은 지지기반인 노동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탄력근로제 확대를 서둘렀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에서 정의당만이 반대의견을 나타낸 채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늘리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자유한국당이 요구해오고 정의당이 반대해 온 것이지만 민주당이 협상 테이블에서 한국당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결국 ‘탄력근로제’ 문제를 놓고 정부와 민주당이 노동계의 반발을 예상하고도 적극적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노동계에 선 긋는 정부·여당 정부와 여당의 이러한 의지는 핵심인사들의 발언을 통해서도 드러났다. 지난 6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운영위원회 국정

[이슈] 증선위, 삼성바이오 ‘고의 분식회계’ 판단 이유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금융감독원이 특별감리에 들어간 지 1년 7개월 만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고의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위법한 회계 처리를 해온 데다가 일부 행위에는 고의가 있었다는 내용이 골자다. 증선위가 지난 14일 삼성바이오 고의 분식회계 의혹을 사실이라고 결론 내린 건 그동안 삼성바이오가 회계처리기준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자의적으로 해석해왔다고 봤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2015년 말 자회사(종속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와의 관계를 종속회사(단독지배·연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지분법)로 변경하고 회계처리기준도 바꿨다.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르면 종속회사와 달리 관계회사의 기업 가치는 투자한 금액(취득가액)이 아니라 시장 가격(공정시장가액)으로 따진다. 기업은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했다고 판단될 때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관계를 변경할 수 있다. 당시 삼성바이오는 에피스의 지분 91.2%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배력을 상실했다고 판단했다. 8.8% 지분을 가진 합작사 미국 바이오젠이 에피스의 연구 개발 사업이 성공할 경우 지분

[이슈]정치권도 유튜브 열풍…정당에 의원까지 '유튜브 정치'
검색포털과 페이스북 등 SNS에 이은 유튜브 정치시대가 열렸다. 유튜브는 주로 야권의 주무대로 여겨졌지만, 최근 여당이 공식 채널을 개설하면서 이른바 '유튜브 정치'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젊은층은 물론 60대 이상의 고령층까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는 등 수용층이 대폭 늘어나면서 생겼다. 유튜브는 다양한 정보를 동영상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고령층 및 농촌지역에 효과적 정보전달을 노리는 보수 성향 인사들이 주로 사용해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012년 2월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개설, 당 회의와 기자회견, 상임위 회의 등 국회 현장을 소개하며 당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외 토크쇼 등을 통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도 이어간다. '오른소리'의 공식 구독자는 현재 2만 9천여명에 달한다. 바른미래당도 공식 당 채널을 통해 활발한 당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정감사 시즌에는 '국감이슈 통통통', '바로잡는 국감' 등 시사토크를 선보이며 활발한 유튜브 정치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도 가세했다. 민주당은 3일

[이슈] 美 CSIS 北 미사일기지 보고서 파문, ‘대북용 아닌 美 대내용’?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북한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기지가 확인됐다는 보고서가 한국 정부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 새롭거나 충격적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보고서가 나온 배경과 진의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CSIS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비욘드패럴(Beyond Parallel :분단을 넘어)’이 12일(현지시간) “약 20곳으로 추정되는 북한 내 미신고 미사일(undeclared) 운용기지 중 최소 13곳을 확인했다”고 이 중 황해북도 삭간몰 미사일 기지를 분석한 내용을 공개했다. CSIS는 “해당 미사일 기지들은 북한 외곽 산간 지역에 흩어져 있으며 미 본토 어디든 타격 가능할 만큼 규모가 큰 탄도미사일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휴전선과 가까운 황주군 삭간몰 일대 미사일 기지가 잘 운영되고 있으며 원활하게 유지·관리되고 있다고 했다. 보고서를 집필한 버뮤데즈 연구원은 “미사일 운영기지는 발사시설이 아니다. 비상 상황에서는 발사할 수도 있지만, 북한 인민군 작전 절차에 따르면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들은 사전 준비된 발사지로 분산 이동하게끔 돼 있다”며 “북한은 서해 미사일 기지 해체로 언론의 관

[이슈] 교착상태 빠진 北美 관계...‘제주 귤 답례’, 김정은 답방 물꼬 틀까
우리 정부가 지난 11일 제주산 귤 200톤을 북한에 보냈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관계에서 우리 정부가 중재자 역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성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평양정상회담 직후 북한 측은 우리 측에 송이버섯 2톤을 선물했다. 당시 청와대는 북측의 선물을 미상봉 이산가족에게 전달한 바 있다. 북측은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추석 선물로 송이버섯을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냈으며, 2007년에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했다. 북측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우리 측에 송이버섯을 선물해 왔지만 우리 측이 이에 대한 답례를 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1일 브리핑을 통해 “9월 평양정상회담 당시 북측이 송이버섯 2t을 선물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답례하는 것”이라며 “귤은 북한 주민들이 평소 맛보기 어려운 남쪽 과일이어서 선정했고, 대량으로 보내 되도록 많은 북한 주민들이 맛보게 하려는 마음도 담았다”고 했다. ▲“북·미 고위급 회담 선행 필요”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 발표 기자회견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가까운 시일

[이슈]여야, 유치원3법 처리 신경전…시민단체도 가세
국회 교육위원회가 1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유치원 비리 근절을 담은 '유치원3법' 심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여야가 처리 속도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속한 처리를 요구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졸속 시행은 안 된다며 날을 세웠다. 이른바 '박용진3법'이라고도 불리는 유치원3법을 발의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참여연대, 정치하는엄마들, 민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법의 연내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국당이 ‘박용진 3법’에 대응하는 별도 법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며 "지금은 유치원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골든타임인데도 시간 끌기식 침대축구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3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당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응급처방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당은 관련 법안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해당 법안에 대해 "사립유치원에도 투명한 회계시스템을 도입하고,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을 강화하며, 누리과정 지원금을 유치원에 대한 보조금으로 바꿔서 보조금 유용을 막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비리유치원 문제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통제장치"라고

[김능구의 정국진단] 황주홍 농해수위원장④ “민주평화당 정치적 전도 불투명, 새로운 모색 필요”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민주평화당, 재선,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이 다음 총선에서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민주평화당의 어려운 상황을 언급하며 새로운 활로 모색 필요성을 역설했다. 황 위원장은 지난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국회 농해수위원장실에서 대담 형식으로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우리 민주평화당의 정치적인 전도가 매우 불투명하고 밝지 않다”면서 “뭔가 새로운 모색이 필요할 것 같다”고 깊은 고민을 드러냈다. 황 위원장은 과거 세 차례 강진군수를 지내 지역적 기반이 탄탄함에도 민주평화당이 호남지역에서 어려운 상황임을 토로한 것이다. 황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농정에 대해서는 실망이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상당히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잘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도와야할 면도 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 설정도 잘해야 할 것 같다”면서 “또 바른미래당 내에 있는 국민의당 옛 친구들과 다시 좋은 관계를 재설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제3지대 중도개혁 단일대오 형성’ 주장에 대해서는 “패권적 양당체제를 뚫고 제3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는 대의명분은 공감을 한

[김능구의 정국진단] 황주홍 농해수위원장③ “‘관료 위한 국가’로 변질, 국민 박탈·거부감 하늘 찔러…문 대통령 직시해야”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민주평화당, 재선,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이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 숫자만 늘릴 뿐 공무원 사회 변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위원장은 지난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국회 농해수위원장실에서 대담 형식으로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정부 산하 공공기관들의 방만과 도덕적 해이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아쉽게 생각하는 대목이기도 한데 공직사회, 공공기관을 손대지 않고 있다”며 “마음에 안들면 자르겠다고 해야 긴장을 하는데 오히려 숫자를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황 위원장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변질됐다. 대한민국은 공무원들의, 공무원들에 의한, 공무원들을 위한 나라로 변질됐다. 관료적 국가, 관료를 위한 나라가 돼버렸다”면서 “일반 국민들의 이것에 대한 소외감 박탈감 거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홍 위원장은 “이 민심을, 이 시장 분위기를 문재인 대통령은 직시해야 한다”면서 “지금 공무원을 손대야 한다. 공무원을 자르자는 게 아니라 공무원으로 하여금 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홍 위원장은 최근 교체된 문재인 정부의 2기 경제라인에

[김능구의 정국진단] 민병두 ② “혁신성장의 비전, ‘ABC 코리아’로 정립해야”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 ‘녹록지 않다’는 진단이 내려진다. 때문에 향후 경제 여건을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 정부와 집권여당의 책무이기도 하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은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혁신성장의 속도를 더하는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추진하면 대한민국 성장 가능성의 자원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 ‘ABC 코리아’를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고 나섰다.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독재정권에 저항해 민주화 운동의 선봉장에 서 헤쳐나간 장본인이다. 노동운동, 기자활동을 거쳐 3선 국회의원이 된 그는 현재 국회 정무위원장의 자리에서 금융혁신, 4차 산업혁명 등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그가 당내 전략기획본부장,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거치며 ‘정책통’·‘전략가’라는 별칭을 가진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민 위원장은 지난 13일 진행된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진단과 함께 향후 비전을 열정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이 인터뷰 기사를 문재인 대통령께서 꼭 보셨으면 한다”면서 자신의 비전제시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민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

[김능구의 정국진단] 황주홍 농해수위원장② “文대통령 농업 잘 모르고 관심없어, 심각한 도농 양극화에 눈 감아”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민주평화당, 재선,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은 문재인 정부의 쌀 목표가격, 농어업 예산 홀대 등을 거론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농업 분야에 대해 잘 모를 뿐만 아니라 관심도 없고, 도농 간 양극화도 방관하고 있다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황 위원장은 지난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국회 농해수위원장실에서 대담 형식으로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황 위원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018년산부터 적용되는 쌀 목표가격을 19만6천원(80㎏당)으로 올리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쌀 목표가격이 시장의 기대, 농민들의 기대에 턱없이 못 미친다”며 “당연히 더 올라야 한다. 저희가 5년 간 소비자 물가를 반영했더니 24만5천원이 나오더라. 그래서 우리 당은 24만5천원을 주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쌀 목표가격 21만원이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다”며 “심지어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뭐라고 했냐면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된 후 약속을 안 지켰다. 여러분의 비참함 참담함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의해서 된 것이다. 저를 밀어주면 제가 해결하겠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황주홍 농해수 위원장① “쌀 가격 인상 피해, 별도 ‘예산’으로 지원해야”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쌀 목표 가격 인상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정부가 별도의 예산을 마련해 지원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13일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민주평화당)위원장은 쌀 목표가격 인상에 따른 관련 식품 가격 인상우려에 대해 “예산을 마련해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는 쌀 가격 인상으로 햇반 등 쌀 활용 식품의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쌀 가격이 전년 대비 26.4% 증가하면서 CJ제일제당은 지난 3월 햇반가격을 7.1% 인상했다. 회사 측은 연내 즉석밥 가격 추가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쌀 가격이 오를 경우 가격 추가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 “(쌀 목표 가격 인상으로) 김밥이나 쌀 가루를 올려 떡볶이를 장사하시는 분들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거시적 관점에서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쌀 목표 가격은 법적으로 정한 쌀 가격 하향선으로 시장가격이 목표가격에 미치지 못할 경우 나머지 금액을 정부가 보전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가격 기준은 5년 단위로 측정되며 현재 국회에서 논의된 쌀 목표가격은

[김능구의 정국진단] 민병두 정무위원장 ① “금융위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증거 받아들일 것”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금융감독원의 증거를 금융위가 수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3일 민 위원장은국회에서 가진 <폴리뉴스>발행인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7일 공개한 ‘삼성 내부문건’ 내용을 “사전에 보고 받아 알고 있었다”며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증거주의에 입각해 결론이 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삼성 내부문건’은 금감원이 지난 달 31일 증선위에 제출했다고 알려진 문서와 같은 것이다. 민 위원장은 이어 “해당 의혹과 관련해 증선위가 금감원에 재감리를 요청했던 건 삼성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증거에 따라 어떤 결론이 나야지만 정부가 이길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증선위는 삼성바이오의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사항과 관련된 공시누락은 고의성을 인정해검찰에 고발했지만, 분식회계에 대한 지적은 판단을 보류하고 금감원에 재감리를 요청한 바 있다. 금감원의 기존 감리조치안은 삼성바이오가 지난 2015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카드뉴스]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주들이 LG트윈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이 일방적인 공급가 인상, 가맹계약에 없는 페널티 조치, 저가 인터넷판매 등 갑질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가맹본부 차원에서 인터넷 저가 판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더페이스샵 점주들은 왜 시위를 벌이게 된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정책이 가맹점주들에겐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가맹 본사가 상품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세일 및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해 보는 금액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5500원에 공급받으면 소비자 가격 1만 원에 판매하는 데, 여기서 50%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주입장에선 50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요. 이때 가맹본사는 점주들에게 2750원을 지급하지만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2350원 수준의 돈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폴리TV





광주시-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 불발… 18일까지 협상 계속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투자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광주시는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는 15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사업 무산 위기에 처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협상단은 14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현대차 본사에서 투자 협상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3일 한국노총을 중심으로 한 지역 노동계와 마련한 투자협약서(안)을 토대로 이틀간에 걸쳐 현대차와 협상을 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양측은 수차례 협상에도 불구하고 적정 임금, 근로시간, 생산 차종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는 임금과 근로시간에 대해 주 40시간을 기본으로 사업장별 생산량 변동에 따라 1주 12시간 한도 내에서 연장 및 휴일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현대차와의 합작법인 설립 후 경영수지 분석을 거쳐 확정하기로 노동계와 합의했다. 이에 현대차는 당초 시와의 합의 내용인 주 44시간, 초임 연봉 3500만 원을 협약서에 명시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협약에 대해서도 현대차는 노사갈등을 최소하하기 위해 5년간 임금·단체협상 유예를 요구하고 있지만 시는 이 부분을 생략하고 노사 간





[리얼미터] ‘김정은 답방’ 선호방문지, 한라산25.7%-광화문15.2%-국회14.7%

첨단 산업단지9.6%, 롯데월드 타워5.6%, 김대중 컨벤션센터4.5%, 해운대4.3% 등도 올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 시 가장 의미 있는 방문지로 한라산이 1위로 꼽혔고 2위는 탄핵정국 당시 촛불집회의 장이었던 광화문광장이었다고 15일 밝혔다. tbs 의뢰로 지난 14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시기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의 답방 시 가장 의미 있는 방문지를 조사한 결과, 한라산이 25.7%로 2위권과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광화문 광장(15.2%)과 국회의사당(14.7%)이 10%대 중반의 선호도로 2위권으로 나타났고, 반도체 등 첨단 산업단지(9.6%) 역시 10% 선에 근접한 선호도로 김 위원장의 가장 의미 있는 방문지 상위권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123층 롯데월드 타워(5.6%), 김대중 컨벤션센터(4.5%), 해운대(4.3%), 불국사·석굴암(3.9%), 고척 돔구장(2.3%)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5.0%, ‘모름/무응답’은 9.2%. 세부적으로는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한라산이 1위로 꼽혔고, 서울과 20대에서는 광화문 광장이 1위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광주시-현대차,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 불발… 18일까지 협상 계속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투자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광주시는 국회 예산 심의가 끝나는 15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려 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사업 무산 위기에 처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협상단은 14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현대차 본사에서 투자 협상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3일 한국노총을 중심으로 한 지역 노동계와 마련한 투자협약서(안)을 토대로 이틀간에 걸쳐 현대차와 협상을 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양측은 수차례 협상에도 불구하고 적정 임금, 근로시간, 생산 차종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시는 임금과 근로시간에 대해 주 40시간을 기본으로 사업장별 생산량 변동에 따라 1주 12시간 한도 내에서 연장 및 휴일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현대차와의 합작법인 설립 후 경영수지 분석을 거쳐 확정하기로 노동계와 합의했다. 이에 현대차는 당초 시와의 합의 내용인 주 44시간, 초임 연봉 3500만 원을 협약서에 명시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체협약에 대해서도 현대차는 노사갈등을 최소하하기 위해 5년간 임금·단체협상 유예를 요구하고 있지만 시는 이 부분을 생략하고 노사 간




[2018 신년기획] 바이오 열풍…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장’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특히 과거 대규모 기술수출 등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존 몇 개 업체에 편중돼 있던 것에 반해 지난해 말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등 중소형 바이오텍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글로벌 트렌드는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크게 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반응으로 제조되는 합성의약품이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해 제조된다.오리지널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은 ‘제네릭(Generic)’이라 불리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로 지칭한다.불과 10년 전인 2008년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하지만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오는 2022년이면 전체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추정되는 반면 바이오의

[분양 Talk]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28일 오픈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계획이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




[7차 경제포럼] 정세균 국회의장 “4차 산업혁명, 우리에게 기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며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산업분야 곳곳에서 일어나며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고 밝혔다.정세균 의장은 23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의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영상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은 분명히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방향을 정하고 일관된 정책을 수립해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시작은 경계를 무너뜨리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며 “융복합이 본격화되는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계에 갇히면 기능인에 머물 수밖에 없지만,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면 진정한 마스터(장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끝으로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20대 국회도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정세균 의장의 영상축사 전문이다.지금
[폴리뉴스 창간 17주년] 축하 메시지
방재홍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폴리뉴스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폴리뉴스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으며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는 미디어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시사 1번지의 성가를 높이고 있는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치와 경제의 만남으로 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생과통일 포럼 등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책임까지 훌륭하게 수행해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능구 대표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몇몇 사람만이 소수의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힘들 정도로 정보가 넘쳐납니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보 홍수의 시대가 온 것입니다.언론은 우리 사회의 눈과 귀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불편부당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제되지 않은 수많은 매체들의 난립과 과잉경쟁으로 자극적인 보도나 편파적인 보도의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폴리뉴스는 이런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중립적이고 심도 있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새

배너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