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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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섬 이야기


[국민의힘 2차 TV토론] "공약 베꼈다" "카피닌자" 공격 집중된 尹 "제껀 갖다 쓰시라"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10월8일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뽑는 2차 경선을 앞두고 ‘2차 TV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후보에 대해 다른 후보들이 자신들의공약을 베꼈다며 공격이 집중됐다. 23일 서울 강서구 ASSA빌딩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토론은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윤 후보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홍준표 후보가 ‘국익 우선주의’라는 말을 똑같이 썼다며 의문을 제기한 데 이어, 원희룡 후보는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나오는 캐릭터 ‘카피닌자’라는 표현까지 쓰며 윤 후보를 압박했다. 홍준표 후보는 “윤 후보의 공약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이낙연 후보, 송영길 대표, 그리고 당내 주자인 유 후보 공약까지 짬뽕해놨던데, 이것은 윤 후보의 공약이 아니다”면서 “핵균형 공약에서도 ‘국익 우선주의’라고 말했는데, 그거 제가 한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윤 후보는 "'국익우선주의'라는 말을 누군들 못 쓰겠느냐"며 "'국익 우선'이란 말도 특허가 있나"라고 반박했다. 원희룡 후보는 자신의 자영업자·소상공인 회생 공약을 두고 “코로나19 회생 고약에선 제 공약이 제일 완벽하다”면서 윤 후보에게 “그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진중권 "대장동, 이재명식 사이다 행정 탄산값 6000억원···세계에서 제일 비싸"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이 제 임기 안에 '치적'을 쌓아 대권가도에 필요한 정치적 자산을 마련하려다가 사고를 쳤다"고 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사이다에 든 탄산 값 치른다고 생각하면 돼요. 세계에서 제일 비싼 탄산값"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추진력을 과시하는 게 그분의 스타일"이라며 "다만, 일이 더딘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마구 추진력을 발휘하니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라며 비판했다. 이어 "최측근인 유동규가 토건족들과 짜고 친 고스톱으로 보이는데, 이를 이재명 시장이 몰랐다면, 무능하거나 무책임한 거죠"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최대의 치적이라 자랑하는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랐다는 것은 좀 납득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가 주장한 '단군 이래 최대의 공익환수'에 대해서는 "아무 근거 없는 허구, 나쁘게 말하면 새빨간 거짓말"이라 반박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라는 이 후보의 해명에 대해서도 "애초에 리스크라고 할 게 없었다"라며 "지주 작업과 인허가는 관에서 해주었으니, 그들이 져야 할 리스크는 하나도


[김능구의 대선주자 직격인터뷰] 이정미 후보② "나는 경력직 신입사원, 심상정 1인독주 체제 끝내야"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는 2030의 지지를 받는 게 중요하다는 분석에 대해 "난 변화와 믿음 두가지 키워드 다 갖춘 후보다"면서 "모든 신입사원이 선택 받을 순 없다. 난 경력직 신입사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당 내에서 역량을 쌓았지만 대선 후보는 처음이다"면서 자신의 신선함과 노련함을 같이 강조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지난 13일 본사에서 이정미 의원을 만나 <대선주자 직격 인터뷰>를 진행하며 제20대 대선 전반적인 내용과 주요 공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2030 세대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진보정치를 밑바닥에서 일궈야한다"며 "진보정치의 선배들이 더 잘 뒷받침해주고, 거름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청년정의당을 운영한 경험을 장점으로 꼽은 그는 "많은 지지를 보내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의당이 침체를 겪은 가장 결정적 요인이었던 선거법 개정에 대해서는 "서로 비례정당 만들자고 오고갈 때, 우리는 더 이상 이런 식의 협상은 할 수 없다라고 협상장 차고 나와야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우리는 위헌이 나올 기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