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2월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는 인천시에서 지방자치·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는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모셨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본인이 당선된 2010년에 개혁적이고 젊은 단체장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이때 등장한 단체장들은 다양한 시민활동도 많이 했고, 시의회에서…
<폴리뉴스> 2월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는 인천시에서 지방자치·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유명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모셨다. 현재는 인천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남동공단의 베드타운으로 건설된 20만 정도의 배후도시”였던 연수구가 “글로벌 바이오산업…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대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월 10일, 폴리뉴스 스페셜인터뷰는 복지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오건호 정책위원장을 모셨다. 2년 이상 지속되는 팬데믹 속에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 이를 극복해야 하는 당위성 만큼…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20대 대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2월 10일, 폴리뉴스 스페셜인터뷰는 복지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오건호 정책위원장을 모셨다. 2년 이상 지속되는 팬데믹 속에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 이를 극복해야 하는 당위성 만큼…
2022년 2월 9일, 이재수 춘천시장은 춘청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새로운 지역인구유입 방안으로 춘천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관계인구’를 언급하며 위 같이 말했다. 지난 해, 춘천시는 약 28만 4천 6백 명의 인구수를 기록했…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 춘천시 행정을 이끌어 온 '시민주권 시정'의 기본방침에 대해 밝혔다. 그는 “시민이 이끌어가는 시정이 되고 정부는 잘 받침해주는 형태로, 지난 4년을 저 나름대로 만들어…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제 9대 민주연구원장으로서 당의 중책을 맡고 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10일 노웅래 의원과 의원회관에서 만나 제20대 대선 전망과 이재명 후보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노 의원은 먼저 지난 3일 처음 진행된 대선…
<폴리뉴스> <폴리피플>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 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내리 3선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제 9대 민주연구원장으로당의 중책을 맡고 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10일 대선이 불과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더불어민주당 씽크탱크를 맡은 노웅래 의원을 그의 의원실에서 만나 제20대 대선 전망과 후보단일화에 대…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폴리뉴스> <폴리피플>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 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내리 3선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
<폴리뉴스> <폴리피플>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 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민선 최초 3선시장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전국시군구청…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폴리뉴스> <폴리피플> 2022년 1월 신년인터뷰에는 현직 기초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여당 최고위원을 지낸 염태영 수원특례시 시장을 모셨다. 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된 염태영 시장은 민선 최초 3선시장을 하며 지난 12년간 수원의 지도를 완전히 바…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스테디셀러인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스테디셀러인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 최재붕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모사피엔스에 라틴어로 폰을 의미…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2022년 첫 스페셜인터뷰에는 공학자이면서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문학적 저서를 통해 ‘디지털혁명‘과 ’선진국혁명‘을 설파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님을 모셨다. 최재붕 교수는 지난 1월 13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호모사피…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재명 후보의 '돌파형 리더십'이 대전환시대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재명은 합니다'로 성과로 판단해달라는 것"이라며 이제 새로운 슬로건 "미래로 향하는 '앞으로', 공정하게 하는 '제대로', 2…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대장동 사업’을 비롯해 의혹 받는 부분들은 반드시 정리를 하고 가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나오는 지자체장들의 여러 인허가 관련 문제들에 대해 교훈이 하나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나. 국가를 위해서도 정리가 돼야 할 부분”…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호남 현역의원으로 가장 먼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후 그는 이재명 대선후보 싱크탱크인 성공 포럼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재명 캠프 전략본부장으로 활동하고 현재 이재명 후보 직할기구인광주특보단장을 맡고…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이번 20대 대선 핵심 키워드가 ‘정권교체’로, 국민적 요구가 '단일화를 통한정권교체'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단일화는 매력적인 카드지만 아직 꺼낼 때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18일 국회 의…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TV토론 협상단장인 성일종의원(재선·충남 서산시태안군)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정국진단’ 인터뷰를 갖고 50일 남은 20대 대선 전망과 TV토론을 비롯한 국민의힘 대선 전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국…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진행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2021 정기학술대회)가 폴리뉴스와 조세일보와 공동 주최한 ‘대선 전략과 전망, 각 당 선대위에 듣는다’는 주제로 20대 대선 특별토론회가 진행됐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인 김능…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진행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2021 정기학술대회)가 폴리뉴스와 조세일보와 공동 주최한 ‘대선 전략과 전망, 각 당 선대위에 듣는다’는 주제로 20대 대선 특별토론회가 진행됐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인 김능…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진행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2021 정기학술대회)가 폴리뉴스와 조세일보와 공동 주최한 ‘대선 전략과 전망, 각 당 선대위에 듣는다’는 주제로 20대 대선 특별토론회가 진행됐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인 김능…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진행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2021 정기학술대회)가 폴리뉴스와 조세일보와 공동 주최한 ‘대선 전략과 전망, 각 당 선대위에 듣는다’는 주제로 20대 대선 특별토론회가 진행됐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인 김능…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진행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2021 정기학술대회)가 폴리뉴스와 조세일보와 공동 주최한 ‘대선 전략과 전망, 각 당 선대위에 듣는다’는 주제로 20대 대선 특별토론회가 진행됐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부회장인 김능…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지난 9일 <폴리뉴스> '김능구의 20대 대선후보 직격인터뷰'에서 다음 정부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소득·자산의 불평등과 기후위기를 꼽았다. 심 후보는 일할 권리·단결할 권리·여가의 권리 등을 주창하며 주4일제가 포함된 '신노동법'을 자신의 1호 공약으…
대한민국 진보·노동계 정당을 대표하는 정의당 심상정 20대 대선후보가 지난 9일 <폴리뉴스> '김능구의 20대 대선후보 직격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국민을 향해 "양당 정치의 해체와 다당제 연합정치 정계개편을 주도하는 도구로 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4선 국회의원으로 이번 대선에 4…
[폴리TV] 더불어민주당 홍정민의원 1분 메시지
“100년을 내다보고, 이후 40년을 설계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월 24일 광명시청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인터뷰에서 광명시의 비전 설계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지방정부가 행정을 펼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의 이익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1월 24일 광명시청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인터뷰에서 공공·공정·공감의 가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2022년 대선 최대 이슈는이재명 후보와 연관된 '대장동' 이다. 대장동 비리의혹의경찰, 검찰수사에 불신이 깊은국민의힘은 '대장동 특검'을 강도높게 주장하고 있다.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대선을 100여일 앞둔 지난 11월23일 폴리뉴스는 검사출신으로 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2022년 3월 9일(수) 치러진다. 앞으로 100여일 남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폴리뉴스는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을 만나 대선 전망을 들었다. 검사출신으로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민의힘 원외이며 여성으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정미경최고위원은지난 11월 23일 폴리뉴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지난 12일 의원회관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공동선대위원장을 만나 <김능구의 정국진단>을 진행했다. 제20대 대선의 전반적인 전망을 하면서 첫 주제로 대선시대 정신과 대선 핵심정책,'대장동 게이트' 특검 도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초선‧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은 “대통령의 ‘통(統)’ 자가 ‘통솔하다’는 뜻도 있지만 ‘통합하다’의 뜻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미국 링컨 대통령의 리더십, Team of Rivals”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장동 특검을 추진하는 국민의힘은 '대장동 특검 천막농성'을 하는데 대해서는 "천막을 시작한지 꽤 됐다"라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6월 21일 수원시청 시장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경선 연기냐 고수냐 보다 “국민 여론조사는 후보의 지명도가 곧 컷오프 통과의 요인이 된다”면서 “보석이 될 만한 사람을 발굴해낼 메커니즘이 아예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대선 출마 선언 이후 국민의힘에 바로 입당하지는 않을 것" "당이 지금 너무 사나워졌다" 플랫폼 정당으로서 가야 할 길 제시…
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노웅래 최고위원은 “야권이 단일화를 하더라도 특별히 뚜렷한 정책이나 공약을 내세우지 않고 있어서 그런 면에서 단일화 효과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 19를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신속히 극복하는 ‘민생안정…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파산은 여야 합의로 징계 사유에서 빠져"/"과거에는 금고 이상 선고 받으면 구분 없이 의사 면허 취소"/"'문재인 패싱' 사실이면 내부 기강 심각한 문제...정권 말 치명적"/“가덕도특별법, 문재인 대통령 본인의 공약인데 가만히 있다가 선거 앞두고 이러는지 무책임“/“박형준 월등히…
새해 들어 정치권의 관심이 4월 재보궐선거에 쏠려있지만, 1년 앞으로 다가선 대선의 흐름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폴리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이 지난 진행한 2월 정국 좌담회에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후보 경쟁력 등을 살펴봤다.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4월 7일이 한 달 남짓 남은 상황에서 여야 모두 후보 결정을 두고 긴박해졌다. 3월 초 민주당 후보가 결정되고 야권…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2월 23일 “신현수 사의 파문과 4.7 보궐선거 향방”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첫 주제는 ‘…
“100만 도시 시장이어서 특례시만 얘기한 게 아니다. 특례군도 생겨야 되고, 특례구도 생길 수 있어야 된다. 규모에 따라서 그에 합당한 대우나 대책, 정책들을 다양하게 하기 위한 특례는 앞으로 꾸준히 발굴되고, 그 기회가 주어져야 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0일 수원시…
“서민을 대변하는 구도로 정치 체제 바꿔야…혁신 위해 민생당도 보궐선거 후보 낸다” “선거란 구도‧바람‧인물…보선, 신기득권 대 짝퉁 보수의 대결 구도로 잘못 짜이고 있다” “안철수, 제3지대 대표 정치인 아냐…야권단일화는 구기득권과 손잡겠다는 것”…
“문재인 정권, 기득권 세력에 포섭돼…신기득권 세력으로 떠올라” “안철수, 기존 민주화운동 세력이 가진 사상적 한계 극복하지 못해” “‘기본소득’ 처음 주장한 사람은 나…인간은 자체로 가치 만들어내는 존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수원시장 염태영 시장은 오는 4월 7일 보궐선거와 관련해 “우리 당은 국민들에게 정말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호소해야 한다”며 “최적의 후보를 최대한 시민들에게 내놓고 기회를 달라고 요청드리는 입장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지난 10일 폴리뉴스가 수원시 대외…
‘충돌’은 민감한 문제에 대한 진영이 다른 사람들의 직설을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으로 공평하게 다루는 폴리뉴스의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2회는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로 주목받고 있는 안철수, 나경원, 오세훈, 이렇게 세분의 이야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10년에 대한 평가, 서울…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1월 25일 인천 중구 구청장실에서 본지 전규열 정치경제국장과 가진 <폴리뉴스> 21주년 특집 베스트단체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중도 개혁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이에 대해 오 전 시장은 "사실 따뜻한 보수가 정답이다"라며 "보수라는 게 경제를 일으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데 아울러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양…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