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는 씽크풀 김동진 대표를 만나 하반기 경제 전망과 한미 금리 인상,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동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부와 은행감독원에 8년 간 근무하고 1994년 씽크풀을 설립해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 씽크풀 김동진 대표가 전하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의 투자 전략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는 씽크풀 김동진 대표를 만나 하반기 경제 전망과 한미 금리 인상,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씽크풀 김동진 대표는 “요즘 같은 시기에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충분히 살만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팔고 있다”며 이들의 이탈 배경에 주목하고 미중 갈등으로 야기된 새로운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과 우리나라 저출산을 이유로 꼽았다. 또 “주식 시장은 경기를 선행 한다”며 최악의 상황이 지났다고 진단하고 고조된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등 위기 속에서 재테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오후 줌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때 답답한 정치나 행정‧사회 전반에 걸친 모순적 행동, 사과할 줄 모르는 오만 등에서 벗어나 윤 정부는 시원한 모습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는 정세균계이자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 격화되자마자 가장 먼저 모임을 해체하면서 쇄신을 몸소 실천했던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화성시을)을 21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선거 전략을 직접적으로 세웠던 이원욱 의원은 김능구의 정국진단을 통해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2번의 선거 패인의 핵심을 밝혔고, 민주당이 해결할 과제를 논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리뉴스 는 정세균계이자 계파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 격화되자마자 가장 먼저 모임을 해체하면서 쇄신을 몸소 실천했던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화성시을)을 21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위원장을 맡아 민주당 선거 전략을 직접적으로 세웠던 이원욱 의원은 김능구의 정국진단을 통해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난 2번의 선거 패인의 핵심을 밝혔고, 민주당이 해결할 과제를 논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지난 달 29일자 갤럽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8%라는 조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반대로 국정에 대한 부정 평가는 무려 62%였습니다. 7월 들어 하락세가 주춤하며 직전 2주간 32%에서 횡보하던 지지율이 30%라는 심리적 방어벽을 뚫고 다시 하락한 것입니다. 갤럽조사의 특성이 ‘잘 한다’와 ‘잘 못한다’를 구분하는 이점척도의 평가이기 때문에, 특정 이슈에 따른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 송정훈 편집국장은 씽크풀 김동진 대표를 만나 하반기 경제 전망과 한미 금리 인상,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동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부와 은행감독원에 8년 간 근무하고 1994년 씽크풀을 설립해 대표직을 맡고 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지역경제발전 일환으로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킨 이용섭 전 당시 광주시장은 4대 원칙을 강조하며 노사 갈등 해결에 중요성을 짚었다. 이는 최근 금속노조, 민주노총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던 대우조선해양 파업 사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전 광주시장은 25일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서 “늘 대립과 갈등의 관계였던 노와 사가 모두 만족하는 일자리는 없을까는 질문에 광주가 해결한 것이다”며 노사 상생을 통해 23년 만에 국내 자동차공장을 생산할 수 있던 원동력을 전했다. 그는 “23년만에 처음으로 국내 자동차공장을 건설했고, 이곳에서 첫 양산되고 있는 캐스퍼는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며 “직간접 일자리 1만개 이상을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함께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한국경제의 고질적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7월 스페셜 인터뷰로 ‘이용섭 전 광주시장’을 모시고 현 정부의 감세 정책과 바람직한 조세 정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21일 첫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전면적인 감세에 나선다고 밝혔다. 법인세와 종부세, 상속세 등 폭넓은 세제 개편으로 향후 5년간 13조1000억 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 이에 이용섭 전 광주시장은 “‘제2의 부자감세’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재정건전성 확보와 조세 정의 측면에서 우려를 표하고 “세금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강조했다. 25일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을 통해서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는 당내에서 전략기획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맡으며 실무라인에서 전반적인 정책 전략 등을 담당해왔던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화성시을)을 21일 만나 인터뷰를진행했다. 이원욱 의원은 <김능구의 정국 인터뷰>을 통해 윤석열 정부 취임 2달 만에 30%대 지지율 급락에 “더 떨어질 것이다”라고 분석하며 사회적 대통합을 통해 국민 통합의 정치를 실현되기 위한 현 정부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7월 19일 “윤석열 정부 첫 해, 경제 위기 속에 총체적 난국이 우려된다”는 주제로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좌담회 네 번 째 주제, ‘어대명’과 ‘반명’의 대결이 가시화된 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 출마의 배경과 함께 거대야당의 미래를 위해 선거 과정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살펴봤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7월 19일 “윤석열 정부 첫 해, 경제 위기 속에 총체적 난국이 우려된다”는 주제로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정우택 국민의힘 의원(5선·충북 청주시상당구)은 이준석 대표 윤리위 징계 결정 후 당내 권력 갈등 양상과 관련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이 전면에 나서서 다툼을 갖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민들에게 절대 좋게 비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정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줌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제가 정치를 하면서 경험한 것을 보면 역대 정권 후반기 지지율이 떨어지면 측근들을 많이 기용했지, 정권 초기에는 측근들이 오히려 손을 떼고 멀리 뒤에서, 사이드에서 돕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역대 정권들의 모습이고 그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이원욱 의원은 김능구 대표의 “정권교체론이 10~15%는 늘 앞섰다”며 “0.73%차로 진 이유를 해석해주실 수 있나”는 질문에 “정권교체론이 높다고 다 정권교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패배의 요인으로 “이게 꼭 개량할 수는 없겠지만 문재인 정부의 실정 이라고 하는 것이 뭐 한 50% 정도 되지 않겠느냐. 그것이 이제 정권교체론이다”라며 “그 다음에 두 번째로 민주당의 무능함 이런 것들이 또 한 뭐 한 230 퍼센트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후보의 각종 리스크 요인들,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들 이런 것들이 또 한 20~30%가 되지 않았겠느냐. 이렇게 판단한다”고 짚었다.
[폴리뉴스 강경우 PD] 제20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5선·충북 청주시상당구)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 “5년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여러 모습이 우리 국민들의 정권교체를 통한 기대나 염원에 못 미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오후 줌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때 답답한 정치나 행정‧사회 전반에 걸친 모순적 행동, 사과할 줄 모르는 오만 등에서 벗어나 윤 정부는 시원한 모습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렇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