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삼성페이 해외 현지 결제서비스 오픈
▲ NH농협카드, 삼성페이 해외 현지 결제서비스 오픈

[폴리뉴스 김성은 기자] NH농협카드는 해외 현지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Mastercard)를 사용하는 고객은 삼성페이 모바일 앱(app)에서 해외 결제서비스 신청 후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삼성페이로 100$ 이상 해외가맹점 결제 시 선착순 1천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도 진행하며,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9명에게 캐시백 및 경품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 가시화로 연말 해외여행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이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성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편리한 금융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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