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지나도 보이지 않는 대통령의 국정 목표, 기대감조차 사라지는 원인”
“기본적 정책 협의도 생략된 국회, 정상적인 예산과 입법 처리 기대하기 어려워”
“정책 대안 제시 없는 정부여당 중도층 지지에서 멀어져, 적폐수사 만이 답?”
“늘어나는 무당층, 끌어안을 세력 형성은 정치권의 숙제이자 국민의 몫”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6개월이 지났다. 임기의 10%를 마친 것인데, 과연 국민들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향후 어떤 기대를 가질 수 있을지 평가해 볼 시점이다. 10.29 참사가 몰고온 전 국민의 패닉이 채 가라앉지도 못한 14일, 폴리뉴스는 11월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대해부> 대담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6개월과 향후 국정운영 방향, 그리고 국정조사 등 10.29 참사의 수습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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