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26일 주최한 제19차 산업경제포럼 '글로벌 경제위기,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에 지역경제와 민생을 살피는 자치단체장들이 축사를 보내왔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19차 경제산업포럼’에서 정우택, 노웅래 포럼 공동대표, 윤관석 국회 산자위원장,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김기현, 이원욱, 김한정, 최형두, 이인선, 양정숙 의원,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여야 정치인들과 장영진 산자부 1차관, 전문 패널토론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경우PD> 
▲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19차 경제산업포럼’에서 정우택, 노웅래 포럼 공동대표, 윤관석 국회 산자위원장,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 김기현, 이원욱, 김한정, 최형두, 이인선, 양정숙 의원,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여야 정치인들과 장영진 산자부 1차관, 전문 패널토론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경우PD> 

김동연 경기도지사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9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4년 제1차 경제세미나를 시작으로 경제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합리적인 의제 발굴에 노력해 오신 ‘상생과통일포럼’ 정우택·노웅래 대표님과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2018년 경제부총리로 재직할 당시 기조발제를 했던 제11차 경제포럼 때와 달리 지금은 경제·사회적으로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경제 위기가 점차 고조되며 퍼펙트스톰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오늘 포럼은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 혁신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합리적인 정책제안을 기대하겠습니다. 경기도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경기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경기도가 만들어 나가는 그 길에 모든 분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9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1,39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제19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빠짐없이 포럼과 특강을 통해 경제, 금융, 북방정책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시대를 앞서가는 명쾌한 대안들을 제시해 오셨습니다.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라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이신 정우택 의원님, 노웅래 의원님, 상임운영위원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가 위기의 글로벌 경제에 대처하는 산업혁신의 방향입니다. 주무 정책 당국과 국회의 소관 위원회가 주도해서 위기를 공유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새로운 흐름을 찾아가려는 취지로 이해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장과 산업정책의 주무 장관이 함께하고, 민간 연구기관과 전문가의 패널 토론이 공감대와 대안을 찾아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윤관석 산자위원장님, 이창양 장관님, 그리고 패널 토론의 사회를 맡아주실 김태경 박사님, 토론에 참여하실 조상현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님, 조원동 규제혁신추진단 자문위원님, 임진 대한상의 SGI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은 새로운 도시경영 패러다임을 적용해 경제적 어려움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엑스포 유치 등 다각적인 사업을 모색하고 있어, 오늘 포럼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되고 새로운 제안들이 나올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포럼이 지방의 산업혁신에도 이바지하는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상생의 정치와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사회 중심 세력과 아젠다 형성에 이바지하는 ‘상생과통일포럼’과 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하는 ‘폴리뉴스’가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제19차 경제산업포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면 성황리에 치러지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위축하지 않고 상생과 통일의 가치를 실현하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상생과통일포럼’의 공동대표인 정우택 의원님과 노웅래 의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치와 경제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포럼의 발제를 맡으신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님, 그리고 패널로 참여하실 조상현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님, 조원동 규제혁신추진단 자문위원님, 임진 대한상의 SGI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엄청난 위기의 소용돌이가 글로벌 경제체제 전반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한국 경제도 지금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는 정부와 국회, 산업·경제 정책, 경제주체들의 힘을 모아갈 수 있는 대응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오늘 포럼이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처하고, 우리나라 산업혁신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인천광역시도 현재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과 상식에 기초한 ‘균형’을 바로 세우고, 변화와 변혁을 넘어선‘창조’를 바탕으로 위기를 넘어 세계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지사 박완수입니다. 상생과 통일포럼의 제19차 경제산업포럼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포럼을 준비해 주신 정우택‧노웅래 상생과 통일포럼 대표님과 함께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디지털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디지털 가치를 실행에 옮기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에 경남도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개발지원을 통해 미래의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제조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산업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개최되는 경제산업포럼을 통해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산업과 기업의 변화방향을 공유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경제산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제19차 경제산업포럼을 위해 먼 걸음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의 제19차 경제산업포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한 뜻깊은 공론의 장을 마련해주신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이신 정우택 국회의원님, 노웅래 국회의원님 감사드립니다. 또 오늘 행사를 마련하시느라 애쓰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생과통일포럼이 첫 포럼을 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9차가 되었습니다. 매년 2차례가 개최되었으니 벌써 10년의 성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제19차 경제산업포럼에 key-note로 나서 주신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장님과 기조 발제를 맡아주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패널 토론의 사회를 맡아주실 김태경 박사님, 토론에 참여하실 조상현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님, 조원동 규제혁신추진단 자문위원님, 임진 대한상의 SGI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 경제는 지금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3고(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도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전망하는 등 엄청난 위기의 소용돌이가 글로벌 경제체제 전반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등도 세계 경제에 대한 위협을 가중시키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산업 경쟁력을 위협할 변화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목숨 건 기술과 상품의 혁신, 기술패권 경쟁과 보호무역주의 경향은 글로벌 시장경제 체제와 벨류체인을 대체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는 산업·경제 정책, 경제주체들의 힘을 모아갈 수 있는 대응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 세계 경제 위기를 넘어서고, 우리나라 산업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라북도는 농생명바이오산업과 재생에너지, 데이터산업, 탄소산업, 수소산업 등 미래산업 육성에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래형 교통수단인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를 새만금에 유치해 미래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업유치와 투자를 확대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혁신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도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법과 제도에 대해서는 과감한 발상의 전환으로 혁신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의 해법이 대한민국의 해법이 되고, 전라북도가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포럼에서 제시될 전문가 여러분의 지혜와 고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전북경제가 혁신하고 성공하기 위한 또 하나의 이정표로 삼겠습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 중구청장 김 길 성입니다.

폴리뉴스의 제19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처럼 때마다 꼭 필요한 강연과 포럼으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에 이바지고 계신 '상생과통일 포럼'의 열정과 노력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럼의 주제인 '경제'와 '산업'은 지금 우리가 가장 먼저 고민하고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안으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현상'이, 밖으로는 저성장, 4차산업혁명이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이 도전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회와 정부부처 그리고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어 함께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 포럼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윤관석 의원, 이창양 장관, 그리고 세 전문패널의 혜안이 위기를 헤쳐 나갈 실마리를 찾아줄 거라 믿습니다.

서울 중구는 대한민국 지역경제와 산업의 심장부입니다. 공구·조명·인쇄·패션·봉제산업 7만 6천 곳이 둥지를 틀고 소위 '100조 클럽' 기업 28곳이 본사를 둔 경제와 산업의 근간입니다.

앞으로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생각으로 경제를 살리고 도심산업을 시대변화에 맞게 도약시키는, 전에 없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19회 경제산업포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최고 전문가 여러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신 만큼,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을 함께 토론하고 모색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청장 유성훈입니다.

「2022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19차 경제산업포럼」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포럼을 준비해 주신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정우택 의원님과 노웅래 의원님, 그리고 상임운영위원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이어 8월에는 0.25%p, 이달에는 0.5%p가 추가 인상되면서 기준금리 3% 시대를 맞게 되었습니다.

가파른 금리 상승세는 금융 불안정은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를 증폭시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포럼은 대한민국이 마주하고 있는 위기와 기회를 심도깊게 논의하고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안하는 공론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연구기관들이 제시해 주시는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 혁신 전략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가 겹친 ‘3고(高)’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금천구도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고견을 반영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은 물론 금천구의 최대 강점인 G밸리 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언제나 우리 시대의 핵심의제를 한 걸음 앞서 제시해주시는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

안녕하십니까. 광명시장 박승원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관하는 제19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생경제의 위기,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경제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신 점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현재도 진행 중인 코로나 팬데믹,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그야말로 총체적인 혼란 상황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지방정부로서의 광명시는 ‘혁신, 성장, 상생’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 상생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회복하며, 더 나은 미래 광명의 100년을 힘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명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3기 신도시를 4차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경쟁력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국가 경제의 중요한 경제주체 중 하나인 지방정부가 지방과 관련된 주요 국정 사안을 중앙정부와 함께 협력하며, 지역을 넘어 국가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를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함께 찾으려는 노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19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위기의 글로벌 경제,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길을 묻다’입니다. 한국의 현 위기를 복합위기라고 합니다. 국내의 환경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미국의 기준 금리 폭등 등 국외 환경까지 복합적인 요인들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우리가 지금 경제와 산업에 혁신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 위기 상황에 대한 진단, 향후 미래를 이끌 산업 혁신과 발굴, 기업 경영의 변화를 이뤄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위기에 강한 높은 잠재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 기업, 시민 등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위기의 파고를 움직이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한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안양시도 위기 극복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래 안양을 이끌 4차 산업 발굴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의 희망과 꿈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포럼을 준비해 주신 폴리뉴스, 상생과통일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의 포럼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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