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주제 “중첩되는 위기, 대통령과 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은?”
홍형식 “유승민은 100% 출마. 민심 1위라는 것만 입증해도 정치적 위상은 커질 수 있다”
차재원 “유승민의 대항마는 나경원. 불출마면 안철수에게 기회 있지만 대권주자라는 변수 있다”
황장수 “윤이 지금 정도 지지율 유지하면 유승민은 안 나와. 윤 정권 末 기회 엿보게 될 것”
김능구 “당 대표 선거는 총선 승리의 문제. 여론조사 1위 유승민은 여러 변화 모색할 수 있다”

[폴리TV][폴리10월좌담회②] 국민의힘 당권 경쟁, 여론조사 1위 유승민의 가능성과 변수는?

[폴리뉴스 강경우 PD] 경제위기의 우려 속에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안보위기까지 불러왔다. 정부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여야 정치권을 극한 대치로 몰고가는 사정정국은 국민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10월 20일 “중첩되는 위기, 대통령과 여당의 위기관리 리더십은?”이란 제목 하에, 여야 대치정국의 본질과 경제위기 동향 등에 대한 정국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좌담회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