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제작 및 기술공급 MOU 체결

지난 4일 아이언박스(대표이사 오상택, 사진 왼쪽)가 메타랩(대표 임헌, 사진 오른쪽)과 지역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제작 및 기술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언박스>
▲ 지난 4일 아이언박스(대표이사 오상택, 사진 왼쪽)가 메타랩(대표 임헌, 사진 오른쪽)과 지역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제작 및 기술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언박스>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이언박스(대표이사 오상택)는 지난 4일 인공지능 기반의 메타버스를 개발한 메타랩(대표 임헌)과 지역 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제작 및 기술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타랩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간 플랫폼, 교육 박물관 플랫폼, 인공인간 + 인공지능 Artis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관련 특허 및 상표권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진행한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는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양 및 재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서비스를 제작·공급하는 프로젝트이다.

아이언박스는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기획, 제작 기술 지원, 사업 및 영업 지원을 맡고, 메타랩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과 서버·부대장비 운영 및 유지관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메타버스 산업을 선점하고, 지역주도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아이언박스는 메타버스 통합지원 거점을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해 지역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이언박스 오상택 대표이사는 “아이언박스는 해양탐사 로봇, 헬스케어 로봇, 재난안전 로봇 등 로봇 개발 전문회사로서, 이번 메타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로봇과 메타버스의 융합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핵심분야 공동 기술연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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