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노형준 인구동향과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사망 원인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2022.9.27 [사진자료 연합뉴스]
▲ 통계청 노형준 인구동향과장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사망 원인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2022.9.27 [사진자료 연합뉴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지난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후는 암이었다.

작년엔 하루 평균 3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며,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27일 이런 내용의 '2021년 사망원인통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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