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하면서 22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3천9명 늘어 누적 2천453만5천940명이 됐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만1천286명)과 비교해 8천277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7만1천451명)보다 3만8천442명, 2주일 전인 지난 8일(7만2천620명)보다는 3만9천611명 줄었으며,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7월 7일(1만8천494명) 이후 11주 만에 최저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55명으로 전날(326명)보다 71명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3만2천7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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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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