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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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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국내 소수점거래 허용… 증시 침체에 기대효과 ‘의문’

국내 소수점거래에 배당소득세·양도소득세 적용 않기로
증시 침체에 증권업계 실효성 의문 제기

[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국내 주식도 해외 주식처럼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진다. 쟁점이던 과세 기준이 해소되면서다. 증권업계는 미국의 긴축 정책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소수점 거래에 따른 투자자 유입이 크지 않고 국내 주가도 높지 않아 수익성이 좋지 않을 것이란 반응이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증권사들은 오는 26일부터 국내 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수점거래는 1주(온주) 단위의 주식을 0.1주, 0.01주처럼 여러 개의 수익증권으로 분할 발행하는 방식으로, 국내 주식을 소수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장은 정부가 소수점 거래 소득을 비과세 대상으로 정하며 세금 부담을 줄여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란 기대가 있는 반면, 증시 변동성과 증권사의 수익성 등을 고려하면 실효성이 없을 것이란 의견이다. 

지난 15일 정부는 소수점 거래 발생 소득은 배당소득세 또는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고 유권 해석을 내렸다. 일반 주식과 같은 0.23% 증권거래세만 적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세금 부담도 덜고 국내 대형주식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국내 대형주를 소액으로 쪼개 살 수 있어 투자자들의 분산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다만, 증권업계는 미국의 고강도 긴축 정책으로 증시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소수점 거래가 주식 시장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할지 의문이란 반응이다. 또 국내 주식이 해외 주식과 비교해 가격이 높지 않아 증권사 수익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입장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소수점 거래에 대한 세금 문제는 해결됐지만 투자자 유입 효과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소수점 거래 금액이 워낙 적다보니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 9월①] “바이든과 정상회담에서 IRA 실질적인 성과 여부, 정체된 尹지지율 분기점 될 것”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윤석열 정권 첫 번째 정기국회가 시작되었지만, 경제와 민생의 위기에도 정치는 실종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사법정치의 충돌 속에 여야의 대치정국이 지속되고, 정국을 주도해야 할 여권의 내홍 또한 계속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영국 여왕 서거 조문외교에 나선 19일, 폴리뉴스는 9월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대해부> 대담을 가졌다. 김능구 : 추석 연휴 관계로 조금 늦은 19일에 ‘9월 여론조사대해부’ 시간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나갔다. 제가 듣기로는 대통령실에서 추석 때 국정지지율 목표를 40%로 잡았었다는데, 해외 순방 갔다와서 다시 한 번 40%에 도전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지난 주와 이번 주 초까지 국정 지지율은 여전히 3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이강윤 :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외 순방이 전반적으로 플러스 효과를 가져왔던 게 그간의 패턴인데. 사실 이번에는 특별히 얻어오거나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만큼 ‘이건 참 잘했다’라고 할 만한 게 좀 애매한 점이 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법)으로 우리가 뒤통수를 맞았다고 할까, 홀대를 받은 건 사실이다. 미국은 입법체계 상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김건희 특검법 반대’ 조정훈 “'개딸' 욕설‧전화폭탄에 위 빨개져…23일 공개 면담 제안”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김건희 특검법’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대한 이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열성 지지층인 ‘개딸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며 하소연했다. 조 의원은 22일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반대 의사를 표한) 9월 8일부터 밀려오는 전화로 의원실이 마치 콜센터를 방불케 하는 등 업무가 어렵다. 전화 10통 중 8통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고성들이었다"며 "이러한 집단주의 정치, 선동 정치는 최악의 모습으로 이렇게 만든 선동 정치가들은 진짜 반성하고 뉘우쳐야 된다"고 호소했다. 조 의원은 또 "‘문자 폭탄’관련해 "재미있는 얘기도 있다"면서 "'당신 와이프 이름이랑 김건희 여사 이름이랑 비슷한데 친척이냐'고 해 굉장히 웃었다"고도 했다. 조 의원의 배우자 이름은 김경희씨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진행자가 '하루종일, 전화를 몇백 통 받았는데도 개딸들에게 만나자고 했다. 멘탈이 굉장히 강하냐'고 말하자, 조 의원은 "정치인들은 욕을 먹으면서 성장한다고 하는데 '박범계 의원하고 추미애 장관한테 맞으면 100배가 큰다'라는 여의도 전설이 있다"며 "그래서 박범계 선배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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