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5.4℃
  • 흐림강릉 18.5℃
  • 구름조금서울 19.3℃
  • 흐림대전 17.0℃
  • 구름조금대구 18.9℃
  • 구름많음울산 18.4℃
  • 구름많음광주 20.3℃
  • 흐림부산 19.8℃
  • 흐림고창 16.8℃
  • 흐림제주 21.9℃
  • 구름많음강화 16.5℃
  • 흐림보은 14.5℃
  • 흐림금산 15.2℃
  • 구름많음강진군 17.1℃
  • 구름많음경주시 16.2℃
  • 구름조금거제 17.9℃
기상청 제공

정당


배너
배너
배너

김재원 “재판부 변경 신청 이준석 돕나? 나사 너무 빠져” “영빈관 몰랐다? 한덕수, 총리 왜 하나?”

“원내대표 선거, 소송, 윤리위 소집 과정 뭔가 불안”
“이준석, 정학 당하고 선생님 욕하고 교무실 창문 깨”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22일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사건 담당 재판부 변경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데 대해 "당이 나사가 빠져도 너무 많이 빠져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검사 출신이자 3선 의원을 지낸 김 전 최고위원은 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되지도 않을 일을 시작했다"며 "일반 국민이 보기에는 자신이 없구나, 쓸데없는 일을 벌여놓고 자신이 없으니 재판부를 바꿔달라, 저렇게 하는구나 등 인상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제가 그걸 보고 (오히려) 이 전 대표를 뒤에서 돕는 분이 많이 계시는구나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를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담당 재판부를 바꿔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법원이 거부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번 재판 때 국민의힘이 '(이 전 대표는) 당사자 적격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곧바로 '당사자 적격이 없기는 뭐가 없나'라며 재판을 받았다"며 "이미 판사가 당사사 적격 문제를 판단해 재판했다. 이렇게 나오니 그 판사도 '참 여러 가지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겠는가"라고 했다.

그는 "이번에는 판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바꿔달라고 했다. 전주혜 비대위원과 서울대·사법연수원 동기라며 '당신이 부당하게 전 의원을 봐서 유리하게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냈다"며 "그분은 '봐줄 생각이 없는데 뭐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를 보면 요즘 (당이) 애처롭다"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최근 원내대표 선거하는 과정, 소송에 응하는 과정, 윤리위원회를 급작스럽게 여는 것 등 당이 정상적으로 잘하면 좋은데 뭔가 좀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윤리위 개최 날짜가 28일에서 18일로 당겨진 것을 두고 “부랴부랴 열어서 이 전 대표 또 도와줬다”고 했다.

다만 윤리위가 이 전 대표에 대한 2차 징계를 예고한 데 대해선 "단순히 몇 마디 말로 징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학교가 유기정학을 당한 학생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했는데 교장 선생님 욕이나 하고 달려들고 교무실 창문을 깨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의 재판부 변경 신청을 '지연 전술'이라고 한 일을 놓고도 "지연전술을 쓸 사람은 국민의힘 내 없을 것이다. 하루빨리 처리하고 싶을 것"이라며 "지연전술이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판단을 잘못한 것 아닌가"라고 했다.

“예산안은 국무총리가 서명해야…정무적 예산 반드시 보고해야”

김 취고위원은 영빈관 신축 예산 문제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의 답변을 두고 “왜 그분 총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앞서 한 총리는 20일 대정부질문에서 ‘영빈관을 짓는 데 드는 878억원 예산을 알고 있었냐’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저는 몰랐고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답해 논란이 됐다.

그는 “예산안은 국무회의에 의해서 처리를 해야 되고 모든 대통령의 국법상 행위는 문서에 의해서 결정을 해야 되고 그 문서에는 국무총리가 서명 해야 된다”며 “그런데 그 서명한 국무총리는 신문 보고 알고, 이 나라가 지금 이상한 나라가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제가 예결위원장으로서 예산 심사를 본예산, 추경예산 심사를 해 봤지만 그 예산의 세부항목을 어떻게 알겠나. 그렇지만 중매예산이라든가 특별히 이제 정무적인 판단이 있는 예산은 반드시 보고를 하고 또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예산은 순차적으로 여러 가지 합리적으로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다만 아까 말씀드린 나사가 빠졌다고 말씀드린 것은 이제 그런 식의 내용을 언론에 공개해서 좋은 평가를 받으려는 분들이 그 안에 계신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김유경 기자

국회 출입하면서 국민의힘 취재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 9월①] “바이든과 정상회담에서 IRA 실질적인 성과 여부, 정체된 尹지지율 분기점 될 것”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윤석열 정권 첫 번째 정기국회가 시작되었지만, 경제와 민생의 위기에도 정치는 실종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사법정치의 충돌 속에 여야의 대치정국이 지속되고, 정국을 주도해야 할 여권의 내홍 또한 계속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영국 여왕 서거 조문외교에 나선 19일, 폴리뉴스는 9월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대해부> 대담을 가졌다. 김능구 : 추석 연휴 관계로 조금 늦은 19일에 ‘9월 여론조사대해부’ 시간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나갔다. 제가 듣기로는 대통령실에서 추석 때 국정지지율 목표를 40%로 잡았었다는데, 해외 순방 갔다와서 다시 한 번 40%에 도전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 지난 주와 이번 주 초까지 국정 지지율은 여전히 3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 이강윤 :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외 순방이 전반적으로 플러스 효과를 가져왔던 게 그간의 패턴인데. 사실 이번에는 특별히 얻어오거나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만큼 ‘이건 참 잘했다’라고 할 만한 게 좀 애매한 점이 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법, InflationReductionAct)으로 우리가 뒤통수를 맞았다고 할까, 홀대를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 尹 XX망언,48초환담·검수완박·한동훈 탄핵론·신당역 스토킹·여가부 폐지 등 정부-野 충돌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윤석열 정부 첫 정기국회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2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질의가 진행됐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출석했다. 질의자로는 국민의힘 이채익·하영제·최승재·김승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권인숙·김원이·최기상·강선우·전혜숙 의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 일정 중 XX망언과 48초환담에 대해 야당은집중 추궁에 들어갔다. 또한 이재명 수사관련 한동훈 장관 탄핵 거론, 검수완박,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등 범죄,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 등을 놓고정부와 야당간에 날카로운 충돌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 ‘이 XX’ 망언, 48초 환담에한덕수 "명확히 안들려, 확실한 시간이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장에서 나오며 박진 외교부 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22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오후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선 김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