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260여 명 관광전용열차 이트레인 열차 타고 농뚜레일 진행

청솔 사계절 테미여행 함양군 방문 자료화면<제공=함양군>
▲ 청솔 사계절 테미여행 함양군 방문 자료화면<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지난 2일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기차여행 농뚜레일을 함양 산삼 축제장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260여 명이 관광전용열차인 이트레인 열차와 연계해 농뚜레일을 진행했다.

함양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함양군 대표 먹거리인 흑돼지 삼겹살과 버섯전골을 먹고 산삼주제관 관람을 하고 천년의 정원을 거닐며 함양을 느꼈다.

군은 이번 투어가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같이 동행해 함양 홍보와 농촌체험관광 해설을 같이 진행함으로써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였다고 설명했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 대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체험관광 즐거움을 느끼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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