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지역사랑 상품권 총 5천여만원을 기부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9월 2일(금),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구립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담당들이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나경희 관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제타플렉스 영업담당자들, 송파구립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나경희 관장, 송파구립 잠실종합사회복지관 김민석 팀장 . <사진-롯데쇼핑>
▲  9월 2일(금),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구립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담당들이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나경희 관장에게  상품권을 전달하는 모습. 왼쪽부터 제타플렉스 영업담당자들, 송파구립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나경희 관장, 송파구립 잠실종합사회복지관 김민석 팀장 . <사진-롯데쇼핑>

[폴리뉴스 최성모 기자] 롯데마트가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국 84개 지역의 복지시설에 온누리 상품권·지역사랑 상품권 총 5,000여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동행축제'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특히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ESG 경영에 앞장서고자 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협력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위해 조기 대금을 지급하는 상생 활동도 펼친다.

약 1400여개의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9월 13일 지급 예정이던 상품 대금 약 330억원 이상을 일주일 앞당긴 9월 6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파트너사의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결정으로, 이를 통해 롯데마트와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의 원할한 자금 운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상생을 위한 ESG 사업들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