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축사에서 “협회 회원사인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축하드린다”라며 “최고의 정치전문 인터넷 매체로서 확고한 위성 다지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사진=강경우PD>
▲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 축사에서 “협회 회원사인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축하드린다”라며 “최고의 정치전문 인터넷 매체로서 확고한 위성 다지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말했다. <사진=강경우PD>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24일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개최된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 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초청 강연에서 폴리뉴스에 대해 “협회 회원사인 폴리뉴스 창간 22주년 축하드린다”라며 “최고의 정치전문 인터넷 매체로서 확고한 위성 다지고 있어 매우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폴리뉴스가 2000년에 창간됐다. 모든 정보를 종이신문들이 주도하던 때, 언제든 24시간 뉴스를 볼 수 있는 인터넷 신문 시대를 열었던 초창기 개척자로 22년째 인터넷신문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디지털‧모바일로 국민 90%가 소비하며 종이신문은 10% 만이 소비하는 인터넷 시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에 대해 “중책을 맡아 협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도 인터넷신문협회, 의원들과 대외부문 소통과 교류에 힘쓰고 있다”며 “대선 총선에서 신뢰할 만한 판세 분석을 확고히 해온 것 같다. 폴리뉴스 이윈컴을 통해 김 대표의 도움을 받아 당선된 분 많다고 한다”고 했다.

이 회장은 “폴리뉴스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적 의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정치를 넘어 경제 분야까지 진출하며 종합 인터넷신문으로 도약했다”며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상생과 협치를 일관되게 추구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대표의 혜안과 리더십은 기존 정치권 갈등과 대립을 풀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해법이 될 거라 기대한다”며 “폴리뉴스야말로 정론 정언 직필로서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시대정신 제시하며 정치권과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도 폴리뉴스와 함께 독자들의 신뢰를 받는 디지털신문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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