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군수, 선별진료소 등 운영상황 점검
경남 함안군은 이병철 함안 부군수가 지난 19일 함안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화이자) 4차 접종을 했다고 21일 전했다.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이상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등이다.
이 부군수는 접종 후 현장 관계자를 격려한 뒤 예방접종, 선별진료소 등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은 나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한 4차 백신접종에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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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기자(=경남)
jos300k@daum.net